11.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생활
<안내 말씀> : 이 글은 "구원의 복음" 웹블로그의 결론 부분입니다. 따라서, 이 글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읽으신 후, 웹블로그 1번. "예수님을 믿어야만 하는 이유" 부터 시작하여, 웹블로그 10번. "하나님 자녀로의
거듭남, 성령의 세례와 충만" 까지를 함께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 글을 좀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웹블로그 10번부터 1번까지의 글들의 목록과 해당 링크는 이 글(11번)의 맨 마지막에 있으니 이 글을 먼저 다 읽으신 후, 맨 마지막에 가셔서 클릭하여 읽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생계문제를 염려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먹고 사는 일을 인생의 가장 큰 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생의 문제를 먼저 해결 받아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히브리서 기자가
말한 것처럼, 우리는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만 하고, 그 심판에 의해 우리의 영생이 좌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9: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그래서 우리는 영생의 문제를 먼저 해결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영(spirit)과 혼(soul)과 육(body)의 연합체로 되어 있는데(웹블로그 1번."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참조 바람), 우리가 이 땅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 우리의 육체(physical body)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우리의 영(spirit)과 혼(soul)은 결코 소멸되지 않습니다(영: 시 31:5; 눅 23:46; 전 12:7; 혼: 창 35:18; 계 6:9, 20:4; 마 10:28). 사람과 달리, 짐승은 혼(soul)과 육(physical
body)으로만 되어 있고, 영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짐승은 하나님의 존재를 알 수가 없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몸이 죽으면 혼은 즉시 사라지고 맙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 몸이 죽음을 맞이할지라도 그 영으로 인하여, 혼이 소멸되지 않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영과 혼은 낙원(천국)에 들어가고, 예수님의 은혜를 끝까지 거부하고 죄사함 받지 못한 영과 혼은 음부(지옥)에 들어가 살게 됩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의 재림 때에,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간 영과 혼은, 이 땅에 내려와, 땅에 뭍혔던 자기의 육체(body)와 다시 연합하여, 영원한 몸으로 부활하게 되고 (지상) 천년 왕국과 천국(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 예수님과 영원토록 영생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그러나, 구원받지 못한 영과 혼은, 최종 심판 날에, 영원한 몸으로 부활하여, 예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그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고 지옥에 들어가 영원토록 고통스런 삶을 살게 됩니다(계 20:11-15). 따라서, 진정으로 복 있는 사람은 잠시 잠깐 동안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함으로써 새 사람이 된 사람, 즉, 그의 타락한 영이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나서 거룩하게 된 사람, 즉, 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사람, 그 결과, 장차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인 천국에 들어가 영생을 누릴 사람입니다.
<참조>: 사람의 삼중 구조(영, 혼, 육)와 그 기능: 아래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을 보면,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군중들은 생계를 가장 염려하며 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한적한 벌판에서 군중들을 가르치신 후에, 먹을 것이 없어 허기진 그들을 위해, 오병이어(떡 다섯개, 물고기 두마리)를 가지고 기적을 베푸셔서 오천명이 넘는 수많은 군중들을 배부르게 먹이셨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에, 군중들은 더욱 예수님을 좇아 다녔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6:26-27....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군중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요 6:28):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님이 그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요 6:29):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예수님은, 그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구원자(메시야, 그리스도)이시기에, 우리의 영생의 양식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당면한 생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을 좇던 군중들에게, 생계문제가 아니라, 바로 영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영생(Eternal life)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얻게 되는 거룩한 성품과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게 되는 축복의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고 믿으면, 장차 이 땅에서 육신의 죽음을 맞이할 지라도,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다시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요 6:40, 53-57).
예수님은, 마태복음에서, 군중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을 먼저 구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31-33...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은 우리가 영생을 구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우리가 영생을 얻지 못하면, 이 땅에서 아무리 풍요로운 삶을 살지라도 죽음 후에는 우리의 죄 값으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으니,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여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공급과 돌보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구할 것은, 생계의 문제가 아니라 영생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무엇보다도 먼저, 여러분의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주님(the
Lord)으로 영접해야(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신앙생활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참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사는 것을 말합니다(마 6:33).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들에게 생계의 문제를 염려하지 않도록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시고, 오히려 남기게 하셔서, 어려운 이웃들을 구제하며 살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살게 하셔서, 예수님의 재림의 날에, 또, 영원한 천국이 임할 때에, 그에 합당한 상급을
주실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창조(Creation)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창조 목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하여: 사 43:7). 천지 만물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산물입니다. 그 중에, 사람은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으며, 하나님으로부터 생육하고 번성하여, 이 땅의 모든 만물을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사명을 위임받았습니다(인간의 창조 목적: 태초에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기에,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고전 10:31; 롬 11:36).
... 창 1:1; 창 1:26-28; 사 44:24; 요 1:3; 롬 11:36; 골 1:16; 히 1:2-3; 행 17:23-28; 고전 8:5-6; 계 4:11
2. 인류의 타락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천사인 사탄(마귀)의 거짓말에 속아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하나님이 금지하신 선악과를 따먹음) 타락함으로써(아담의 지배권이 마귀에게 넘어가
마귀가 이 세상을 지배하는 신이 됨:
고후 4:4; 엡 2:2; 요
12:31; 엡 6:12) 아담의 죄가 세상에 들어 왔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으며(모든 사람이 죄의 종이 되고 마귀의 종이 됨), 그 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고통이 임하고,
죽음이 임했습니다(사탄은 악의 문제의 주요 원인임).
... 창 3:1-10; 창 2:16-17; 창 6:5; 롬 5:12,19; 엡 2:3; 사 64:6; 시 14:1-3; 롬 1:18-23; 사 1:4; 롬 3:23; 요 16:9; 요일 3:4; 요일 1:8; 잠 6:16-19
3. 하나님의 언약(Covenant; Testament)과 성경(the Bible)
아담의 혈통 안에서 태어난 모든 인간은 죄를 유전 받고, 또, 죄를 범함으로써, 하나님의 공의에 따라, 죽음을 맞이하고 심판을 당하여 지옥에서 영원토록 고통당하며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은,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통해 태어날 모든 인류를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언약을 선포하셨습니다 (창 3:15).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짐승의 가죽옷(피를 흘림)을 지어 입히셨습니다(창 3:21). 그 옷은 하나님의 구원의 언약의 옷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의 독자 이삭과 또 이삭의 아들인 야곱(이스라엘)을 택하셔서, 그들과 피로 언약(Covenant: 계약)을 체결하셨습니다(창 17:7-8, 12:2; 갈 3:17-18). *(참고: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언약은 피를 사용하여 체결되었는데, 하나님 쪽에서는 정결한 짐승의 피로, 아브라함 쪽에서는 그가 할례를 받을 때 흘린 피로 체결됨).
하나님의 언약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셔서, 그들의 인생 여정 가운데 늘 함께 하시고, 그들을 다스리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셔서, 그들이 자손 대대로 가나안 땅(약속의 땅: 천국을 예표함)을 기업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을 온전히 경배하고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써, 그들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크신 축복을 받고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누리며,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가 되어, 온 세상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전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와, 하나님을 믿어 구원받고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출 19:5-6; 신 7:9). 구약 성경은, 그 언약(Covenant)을 담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집트(애굽)으로 이주하여 살던 야곱의 후손들(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랫동안 이집트 왕들에 의해 종살이하며 고통당하고 신음할 때, 선지자 모세를 통해 그들을 애굽으로부터 구원해 주셨습니다(요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바로왕의 종노릇에서 해방시켜 이미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가나안 땅으로 들어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심).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소리를 들으셨고 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으신 언약을 기억하셨기 때문에 그 일을 하셨습니다(출 2:22).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은, 그들이 율법을 지켜 의롭다함을 받도록 하시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 목적은, 그들이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들이 각자의 죄를 깨닫고 자백하며 피의 속죄 제사를 드림으로써 죄를 용서받고 언약 백성으로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먼저이고 율법이 나중이므로, 율법이 언약을 폐할 수 없고 하나님의 약속을 헛되게 할 수 없습니다(갈 3:17).
이스라엘 백성들은 비록, 하나님의 기적적인
구원의 손길을 경험했지만, 여전히 연약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불신하고, 배반하고,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였고, 세상 사람들을 좇아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켜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은, 그들과의 언약을 무효화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만, 징계를 통해서, 그들이 죄를 깨닫게 하셔서 그들이 회개하고 정결한 짐승의 피로 속죄제사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죄를 용서받고(죽임을 당하지 않고) 삶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다시 죄를 범했고, 그들의 희생 제사는 또다시 반복되었습니다. 그들이 죄를 용서받았슴에도 불구하고 무엇
때문에 그들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죄를 범하며 살았을까요?? 그것은 짐승의 피를 통한 속죄제사는
그들의 양심과 죄를 깨끗하게 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히 10:11). 그것은, 그들의 속사람(Spirit: 영)이 새롭게 창조되지 않으면 안되었던 이유이고, 그들의 영혼(Soul: Mind: 생각)이 변화를
받지 않으면 안되었던 이유입니다(겔 36:26-27). 그 목적으로, 하나님은, 그토록 불순종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렘 31:31-34). 새 언약은, 장차,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법을 그들의
마음에 기록해 주셔서,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셔서, 그 결과로서, 하나님이 그들을 기꺼이 축복하시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렘 32:40).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그토록 강팍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들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셔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진실로 경외하는 백성으로 만드실 수 있을까요??(겔 36:26-27; 렘 32:40). 하나님은 무엇으로 그 일을 하실까요? 오직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정결한 피를 통하여 그 일을 하십니다(렘 33:14-16).
(참고: 정결한 짐승의 피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예표임). 하나님은, 마침내, 때가 되어, 새 언약에 따라, 선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계보를 따라, (새) 언약의 중보자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히 9:15,
12:24). 그래서, 새 언약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과 희생적인 죽음을 통해 그를 구주로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을 거듭나게 하셔서(새 마음을 주심: 겔 36:26: 의화)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십니다(성화). (참고: 아브라함은,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시기 위한 통로로 선택받고 쓰임받은 사람으로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을 통해, 우리가 오직 하나님의 구원의 언약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언약의 수혜자가 될 수 있슴을 보여주셨슴: 롬 4:23-24; 갈 4:28).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성찬을 베푸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 너희가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7-28).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서 흘리실 보혈이 바로 새 언약의 피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눅 22:20). 예수님은, 유월절을 맞이하여 죄인들을 위해 자신의 정결한 피로 단번에 완전하고 영원한 희생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히 10:12).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정결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입니다(요 19:30, 34, 20:17; 마 27:50; 고전 15:3-4; 마 26:26-28; 눅 22:19-20; 히10:9).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타락한 온 인류에게 미치도록 하시기 위해 그 일을 하셨습니다(갈 3:14). 구약은 그 언약의 선포이고, 신약은 그 언약의 성취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언약을 따라, 우리의 죄와 허물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피흘리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자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이 땅에서 거룩한 삶을 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천국의 기업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의 언약 (Covenant: 계약)의 선포와 그 언약의 성취를 담고 있는 언약의 책이고, 그 언약의 핵심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흘리신 보배로운 피로 우리를 구속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이(예, 모세, 예수님의 제자들, 사도 바울 등),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또, 성령의 감동에 의해서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오류가 없고, 100% 신뢰할 만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창조와 인류의 타락을 시작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와 하나님의 심판을 증거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고, 또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가를 배워야 합니다. 사람은, 영(spirit)과 혼(soul)과 육체(body)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도록 창조되지 않았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도록 창조된 존재임을 의미합니다(신 8:3; 마 4:4). 그래서, 사람은, 육체의 양식인 떡(빵)을 섭취해야 할 뿐만 아니라, 영과 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섭취해야만 합니다. 그 말씀의 핵심이 예수님입니다(요 5:39).
다음은 예수님의 핵심 복음입니다.
1)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태초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죄로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3)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정결한 보혈을 흘려 죽으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4) 예수님은 무덤에 장사되었고, 장사된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5) 예수님은 하늘에 오르사, 오순절에 이르러, 믿고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면서 믿는 자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십니다.
6) 예수님은 이 땅에 심판주로 재림하실 것입니다.
7) 예수님은 이 땅에 천년왕국을 이루실 것입니다.
(** 비고: 예수님의 복음이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후에 나오는, 신앙생활의 기본적인 사항: "4.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십시오." 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출 24:4; 신 8:3, 27:8; 렘 51:60; 눅 1:1-4; 요 5:39; 요 20:30-31; 요 21:24; 시 19:7-8; 마 5:18; 요 10:35; 딤후 3:16; 살후 2:15; 벧후 1:21; 계 22:18-19
: 웹블로그 5. "성경을 읽고 묵상해야 하는 이유" 를 참조 바랍니다.
4. 하나님의 구원(구속: Redemption)과 심판(Judgment)
하나님은 공의로우셔서 모든 죄인들을 반드시 심판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죄인에게는 영원한 멸망의 형벌이 그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하나님은, 우리 인류를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자신의 형상대로 인류를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일찌기 죄인된 인류를 심판과 지옥의 형벌로부터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고자 계획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죄인을 심판하시면서, 동시에 죄인을 구원하실 수 있을까요? 어떻게 공의와 사랑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죄인된 인류를 구원하실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눈에는 그것이 딜레마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벽하게 그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희생제물을 통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이미도 구약시대에서부터 속죄제사법을 제정하셔서, 죄를 범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음으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범하여,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면, 그들은 정결한 짐승(숫송아지, 숫염소)을 가지고, 성전에 나와 그 짐승을 죽여 그 피로 하나님께 속죄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속죄제사입니다. 그러나, 아무 짐승이나 희생제물이 될 수 없습니다. 소나 양과 같이 정결한 짐승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구약시대의 희생제물은 신약시대의 예수님의
희생제사의 예표이고 그림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피조물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분입니다. 그 말은, 예수님은,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심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자, 완전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죄와 허물로
얼룩진 우리와 달리 아무런 죄가 없고, 지극히 온전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 인류의
모든 죄를 대속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지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채, 예수님을 신성모독죄로 십자가에서 못박아 피흘려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이미도 죄인인 우리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신 계획에 따라 이루어진
일입니다. 예수님은 그와 같이 타락한 인류를 위해 희생제물이 되셔서 속죄사역을 완성하셨습니다(요 19:30).
하나님은, 우리 각자가 우리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우리의 구세주로 영접할 때, 우리를 지옥의 형벌로부터 구원하시고 천국에서의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십니다. 그래서, 죄인된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과 지옥의 형벌로부터 구원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영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셨고, 부활하셨고 승천하셨고, 믿는 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 주셨고, 장차 마지막 날에,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시기 위해 이 땅에 재림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함으로써 구원을 받습니다.
<인간의 삼중구조(영,혼,육)와 구원의 적용: 영(spirit)-->혼(soul)-->육(body)>
사람은 영(spirit)과 혼(soul)과 몸(physical
body)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살전 5:23; 히 4:12; 사 57:15; 겔 18:31; 고전 14:15). 그래서, 구원은 세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의화와 성화와 영화입니다.
1. 영의 구원(의화: Justification): 원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우리의 영(Spirit: 엡 2:1)은, 성령에 의해 다시 태어나서(거듭남: 새 영을 받음), 우리가 예수를 믿고 의롭다함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원죄를 용서받음; 새 영: New Spirit을 가짐: 겔 36:26: 선한 양심을 갖게 됨: 딤전 1:5). 의화는 믿는 자들에게 과거시제입니다.
2. 혼의 구원(성화: Sanctification): 원죄로 말미암아, 오염되고 변질되고, 심적 고통(불안, 공포, 근심, 염려, 의심, 고민, 절망) 속에 살아 온(시 90:10) 우리의 혼(Soul; Mind)은 점차적으로 심적 고통에서 자유함을 누리고 거룩하게 변화되어 집니다. 우리의 마음(Heart)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해지면, 우리의 감정의 변화가 이루어져서 우리가 평안을 누리고, 우리의 생각(mind)의 변화가 이루어져서, 우리가 육신의 소욕을 따르지 않고 영의 소욕을 따름으로써 성화를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성화는 믿는 자들에게 현재 진행형 시제입니다.
3. 몸의 구원(영화: Glorification): 원죄로 말미암아 우리의 죽을(Mortal) 몸은(Physical Body) (전 12:1-8), 이 땅 가운데 살 동안, 영과 혼의 지배를 받아, 더이상 죄의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몸이 되고(롬 6:1-14; 고전 6:20; 10:31), 우리의 연약한 것과 질병들은 예수님의 피의 대속으로 치유 받고(사 53:5; 마 8:17; 벧전 2:24), 죽음 후에는 부활하여(Resurrection: 우리 안에 있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몸으로 변화됨), 영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영화는 믿는 자들에게 미래시제입니다.
의화와 성화와 영화는 오직 예수님 안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 집니다.
... 히 9:27; 히 6:2; 창 6-8, 19장; 전 12:14; 애 2:1-4; 나 1:2-6; 롬 1:18; 롬 2:5; 살후 1:7-9; 계 20:1-15; 21:8; 요 3:16; 엡 2:8-10; 갈 2:16; 롬 3:23-31; 사 6:5; 약 4:11-12; 계 20:11-15
* 하나님의 주요 사역은 창조와 구속과 심판입니다.
<참고 자료> 제목: 마음(heart)과 영(spirit)과 혼(soul: mind)의 차이 이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IDO_AHJxfp5VXzvNBDLtLfQyZ-rAQWok/view?usp=sharing
5.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Incarnation)
예수님은 영원전부터 계신, 하나님의 아들(아들은 아버지와의 관계를 의미하는 말로, 아들도 하나님이심)로서, 인류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일찌기 아담, 아브라함, 모세, 선지자들과의 언약(covenant)과 예언(prophecies)에
따라(창 3:15; 창
12:1-4; 출 19:3-6; 사 7:14, 9:6, 53:5; 렘 23:5-6(33:15-16); 단 9:25-26; 미 5:2; 말 3:1),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잉태하시고 출생하심으로써,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예수님의
탄생: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18 은 증거합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하나님의 독생자: 외아들)이 (하나님을) 나타내셨느니라."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이는 형상입니다(Jesus
is the visible form of invisible God: 골 1:15, 2:9;
히 1:3: 요 14:9; 10:30; 빌 2:6-7).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자, 동시에, 완전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만이, 죄가 전혀 없으신 유일한 사람이기에(요일 3:5; 히
4:15; 고후 5:21; 벧전 2:22), 예수님만이 죄인된 인류를 구원할 수 있었고, 예수님 외에는, 어떤 사람도 인류의 구원자가 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으로 태어나서 죄를 짓고 살다가 죄로
인해 죽기 때문입니다. 태생적으로, 예수님만 의인이고 나머지는
모두가 죄인입니다. 예수님은 (장성하신 후에) 인류의 죄 값을 지불하시기 위해, 자신의
정결한 몸을 희생제물로 드리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써, 실제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가 되셨습니다(딤전 2:5; 롬 8:34; 히
7:17, 7:25, 8:1, 9:26; 요일 2:1, 3:5).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자는 죄로부터 구원을 받습니다(벧전 1:21).
: 웹블로그 5. "성경을 읽고 묵상해야 하는 이유" (첨부자료: "메시야(예수님)의 예언과 성취" 참조 요망)
... 렘 23:5-6; 요 1:14; 딤전 3:16; 요일 4:2-3; 요이 1:7; 마 1:18-25; 눅 1:26-38; 마 3:17; 17:5
6.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예수님은
영원전부터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존재하셨고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비록 동정녀 마리아(the virgin Mary)의 몸 안에서 성령(the Holy Spirit)에 의해 잉태되어 사람의 몸을 입으셨고 하나님의 아들로 불리워졌지만, 예수님은 그 때부터 존재한
것이 아니고 영원전부터 존재하셨습니다 (요 1:18; 미 2:5; 사 9:6; 눅 1:35). 즉, 예수님은 우리 인간과 같은 (죄인된)
피조물이 아니고, 완전한 하나님이시만,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죄가 없는 완전한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실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예수님의 성육신과 말씀과 사역과 기적들은 예수님의 신성을 증거합니다.
... 히 1:3; 요 1:1-3, 14, 18; 5:17-18;
6:35; 8:58; 10:30; 14:9; 17:11; 20:28; 마 26:63-64; 빌 2:6-8; 골 1:15-16,
2:9; 요일 5:20
7.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대속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서 완전한 삶을 사셨고(벧전 2:22; 히 4:15; 요일 3:5), 예언하신대로(마 16:21; 막 8:31; 눅 9:22; 벧전 1:10-12) 인류의 속죄제물로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셔서, 인류의 죄와 형벌을 대신 담당하시고(마 27:50; 막 15:37; 눅 23:46; 요 19:30)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셨습니다(롬 3:25). 하나님은,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는 자들의 모든 죄를 씻으시고 영원한 죽음의 형벌로부터 구원하십니다(요 3:16: 요 5:24). 구원은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선물입니다 (엡 2:8-9).
... 고후 5:14-21; 갈 3:13; 계 5:9; 벧전 1:18-19; 히 9:12; 10:10-14; 마 20:28;롬 3:24; 롬 5:8
8.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Resurrection)
예수님은, 죄인된 인간들(유대인들)의 정죄를 받고,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셨으나,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아들이시자 그리스도(메시야)이심을 증거하셨고, 우리의 구주와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사람의 부활을 예표합니다. 믿고 죽은 사람은, 예수님의 재림시에 부활하여 영생하고, 믿지 않고 죽은 사람은, 마지막 심판 직전에 부활하여 영벌을 받게 됩니다.
... 눅 24:39-43; 행 1:3, 1:22, 2:32, 4:10, 5:30; 롬 1:4; 롬 10:9; 고전 15:3-19; 시 16:10; 계 1:18; 2:8
9. 성령(The Holy Spirit or The Spirit of God or The Spirit of
Jesus)
성령을 하나님의 영(the Spirit of God)이라고 부르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영(the Spirit of Christ)이라고도 부릅니다(롬 8:9). 성령을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부르는 것은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를 의미하지 않고, 또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한 분임을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그 말은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신 영(the Spirit)이심을 의미합니다. 성령은 삼위의 하나님(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한 분으로서 독립적인 인격체입니다. 그러나, 삼위일체 하나님은 항상 함께 거하시며, 항상 함께 일하십니다. 아버지가 계신
곳에, 아들(예수님)이 계시고 성령님도 함께 계십니다. 아들(예수님)이 계신 곳에 아버지가 함께 계시고 성령님도 함께 계십니다. 또, 성령님이 계신 곳에, 아버지가 계시고, 아들(예수님)도 함께 계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결코 분리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복음 14:16-20 에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기가 십자가를 지고 죽으신 후에, 부활 승천하신 후, 거처를 예비하러 천국에 올라 가시면, 또 다른 보혜사인, 성령님을 그들에게 보내 주신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에게 다시 오실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일까요?
예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분으로서, 아버지와 성령님과 결코 분리될 수 없고, 항상 연합되어 계시기에,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오셔서 내주하실 때, 예수님도 함께 임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이고, 성령님은, 영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이 보혜사 하나님이신 것같이, 성령님도 보혜사 하나님이십니다(요 14:16). 보혜사 하나님은 보호하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가르치는 하나님을 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동정녀 마리아의 배속에서 잉태하셔서 육신의 몸을 입고 출생하셨고, 장성하신 후(30세가 되어),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충만함 가운데, 그리스도(메시야: 기름부음 받은 자: 선지자, 제사장, 왕의 삼중직)로서의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셨고, 마귀에게 눌리고 포로된 사람들을 해방시키셨고, 질병에 걸려 고통당하던 사람들을 말씀으로
치료하셨고, 죽은 자들까지 살리셨습니다(행 10:38; 눅 4:18-19; 사 61:1-2).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의 본체(형상: 빌 2:6; 히 1:3)이시지만, 모든 일을 오직 성령으로 감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핵심은 십자가에서 우리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redemption) 일입니다. 예수님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한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모든 인류의 죄(원죄와 자범죄)를 용서하시고 믿는 자들을 구원하셔서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물과 피를 다 흘리시고 죽으셨고 무덤에서 장사지낸 후, 삼일 만에 부활하셨고, 40일간 자신의 부활을 500여명의 제자들에게 증거하셨으며, 제자들을 떠나 하늘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을 홀로 두지 않으셨습니다. 승천하신 예수님은, 약속하신대로, 오순절 날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의 약속을 믿고 전심으로 구하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행 2:1-4: 성령의 세례임).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동안에는 우리 인간과
같이 육체를 가졌기 때문에, 시공간의
제한을 받으셨지만, 성령님은 예수님과 달리, 육체가
없는 영(Spirit)으로서,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성령님은 오순절에 이 땅에 오셔서 제자들 마음 속에 들어 가셔서 내주하셨고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예루살렘에 모인 군중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의 복음을 담대히 증거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셔서, 그들은
능력을 받고, 핍박을 받는 가운에서도 담대히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게 하셨고, 그들로 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은 자들은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여 구원을 받았으며(행 2:22-47),
제자들은 그 후에도 수많은 길잃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여 구원받게 하셨습니다(행 1:8). 한 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쳤던 완악한 사람들이, 어떻게 자기들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여 구원받는 놀라운 반전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오직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는 사람들의 죽은 영(spirit)을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셔서(Born
Again), 그들이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과 그리스도(메시야)로,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함으로써, 죄로부터 구원받고(그들의 영이 거듭나서 의롭다함을 받음: 의화: justification),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은 사람들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십니다 (마 3:11; 요 1:33; 막 1:8; 행 2:38-39). 신자들이 성령세례를 받을 때 성령께서 그들의 영 안에 거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의 삶을 인도하실 것입니다(요 14:17; 고후 1:22; 갈 4:6; 엡 3:17). 성령세례의 근본적인 목적은 성령이 하나님의 자녀의 영 안에 직접 들어오셔서 내주하심으로써 그들이 (종전처럼) 더이상 자기의 타락한 육신의 생각과 뜻과 감정을 좇아 죄는 짓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그들 속에 항상 함께 계시는 성령의 직접적인 인도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날마다 성결한 삶을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난' 신자는 '성령세례'를 연이어 받아야 합니다. 성령 세례는 그리스도인에게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그것은 필수입니다.
.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신자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롬 8:9). 우리는 사도 바울이 로마인들에게 이 편지를 쓸 때 이 편지를 받는 사람들이 이미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들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는 왜 그들이 예수님의 영(성령)을 가졌다고 말했습니까? 그는 그들이 더이상 육신을 따라 살지 말고, 그들 안에 계신 성령을 따라 살도록 격려하기 위함입니다(롬 8:13-14; 8:4).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과 “성령세례를 받는 것”은 엄밀히 구분된 사건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반드시 성령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 8장 9절에서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 말은, 성령으로 거듭났지만 아직 성령 세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뜻이 아닙니다. 참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했다면 우리는 이미 거듭난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법적으로 그리스도인이며 성령께서 우리 곁에 계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것은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와 내주하는 것이며 비로소 우리는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실질적으로 한 몸으로 연합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참조. 요한복음 14:17, 20). 그 결과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을 따라 살 수 있습니다.
신약은 구약의 성전이나 교회 건물을 거룩한 성전으로 말하지 않고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을 성전이라고 말합니다(고전 3:16; 6:19; 고후 6:16). 즉, 우리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때 참된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성령이 우리 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십니다 (롬 8:16). 그 결과로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것입니다(갈 4:6; 요 1:12; 롬 8:14).
승천하신 예수님은 천국에만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들로 하여금 성령을 받게 하셔서, 그들 마음 속에 거하시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계시(revelation)를 보게 하셔서,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고, 천국의
기업의 풍성함과 하나님의 능력의 크심이 어떤지를 알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깨닫게 하셔서, 마음의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과 진리를 쫒아 거룩하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니다(엡 1:17-23,
3:16-19; 롬 12:2; 엡 4:23; 빌 4:7).
성령으로 세례(최초의 성령충만)를 받은 성도들은, 사도들이 보여준 것처럼, 지속적으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엡 5:18). 사도들은, 어떤 핍박과 환난이 있을지라도,
결코 세상과 타협하거나, 세상에 굴복하지 않았고, 또, 세속에 빠지지도 않았으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순종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주님 앞에 나아가 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이 주시는 성령의 생수를 또다시
충만히 공급받을 수 있었습니다(행 4:29-31; 5:32). 우리도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면, 더욱 큰 믿음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주님으로 모시고 예수님과 온전히 연합하여 동행하며, 육신의 소욕을 이기고 성화를 이루어 가며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갈 5:22-23: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더 나아가, 성령의 능력과 은사들(고전 12:7-10: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영분별; 믿음,
병고침, 능력행함; 방언,
예언, 방언통역)을 받아,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복음을 담대히 전하고, 마귀의 유혹과 궤계와 공격을 이기고, 마귀를 물리치며(엡 6:10-11), 질병들을 고치고, 삶에서 경험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고, 맡겨진 사역들을 잘 감당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사람들은, 반드시 성령을 구함으로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사도행전의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담대히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여(행 1:8), 길 잃은 영혼들을 구원해야 합니다(막 16:17).
... 요 14:16-17, 26; 요 7:37-39; 눅 11:13; 행 1:8; 욜 2:28; 행 2:17-18; 겔 36:26; 행 10:45; 딛 3:5; 롬 8:4; 살후 1:12
: 웹블로그 10. "하나님의 자녀로의 거듭남, 성령의 세례와 충만" 을 참조 바랍니다.
<참고자료>: (책)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는 방법" (저자: A. W. Tozer): 이 책에서 성령에 관해 잘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내용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10. 그리스도인의 성화(Sanctification)
하나님이 첫 사람 아담과 그의 아내 하와를 창조하셨을 때에,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영과 혼과 몸의 연합체로 만들어 졌습니다(살전 5:23; 창1:26-27). 그러나, 그들은 악한 영, 마귀(악마: Devil; Satan: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선악과를 취함으로써(그들이 마귀의 종이 됨), 그들로부터 하나님의 영은 떠나게 되었고, 그 후, 아담과 하와로부터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마귀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요일 3:8)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고,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시고 부활하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사람들을 부르셔서 그들의 타락한 영을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심으로써(그들의 영이 하나님의 영으로 다시 태어남), 그들은 그들의 마음(heart) 문을 열어(행 16:14)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할렐루야!)
그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때에, 가장 먼저 하시는 일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을 거듭나게 하시는 일입니다. 그 결과로 우리의 마음 문이 열려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게 되는 것입니다(요 1:12-13,
3:5; 마 16:16).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우리의 혼의 지성과 지혜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것이 결코 아님을 인정해야 합니다(마 16:17). 영이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결단코 예수님을 영접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마음(heart)으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일은 먼저 우리의 영이 성령에 의해서 거듭났기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이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첨부 자료> "거듭남과 믿음의 관계" 를 참조 바랍니다(다음의 링크를 클릭하시고 상단의 다운로드 표시를 한번 더 누르시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9QYU1ITjh56H0_JSMcAfTmJ7QSEbs_Ce/view?usp=sharing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3:26 에서 증거합니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성경 원어(헬라어)를 보면, 위의 말씀은,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이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었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또,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4:6 에서 이렇게 증거합니다: “너희가 아들(아들들: sons: 하나님의 자녀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단수: the Son: 예수 그리스도를 말함)의 영(성령)을 우리 마음에 보내사(sent: 과거시제임) (우리로 하여금)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위 말씀의 원어(헬라어)를 직역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양자들)이므로,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는 우리의 마음(hearts) 속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보내 주셨다" 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 속에 성령을 보내주셨다는 말은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 주셨슴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로마서 8:15 에서 이렇게 증거합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두려움을 주는 마귀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the Spirit of adoption: sonship: 아들이 되게 하는 영)을 받았으므로(received: 과거시제) 우리가(너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우리가 위 말씀만을 보면, 우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사람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해하면 안됩니다. 사도 바울은 이미, 갈라디아서 3:26 에서,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라고 말씀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예수님을
나의 마음 속에 구주로 영접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위 말씀은(롬 8:15), 아직 성령으로 세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사람은 더욱 확실하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기도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또, 어떻게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짖게 되었는지”를 요약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갈 3:26).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의 마음 속에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 결과로서, 우리는 더욱 담대하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기도할 수 있습니다(롬 8:15). 아멘!!
결론적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셨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을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왜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 주시는지,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을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부르셔서, 먼저 (성령으로) 우리의 영을 거듭나게 하셨고,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고, 또, 연이어, 믿는 우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하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줄 믿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그리스도인의 영(거듭난 영)안에 항상 계셔서, 그리스도인의 영을 붙들고 계시고 지키시기에 그리스도인(성도)의 영은 결코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요일 3:9, 5:18; 빌 4:7). 그러나, 이제 막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그리스도인들의 혼은 새롭게 거듭난 영과는 달리 아직 온전하지 않습니다. 즉, 우리가 한번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다 할지라도, 우리의 혼(인격; mind: 생각)은 하루 아침에 성숙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우리 혼속에는,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옛사람(죄인)의 타락한 성품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 (불완전한) 혼이 거룩하게 변화를 받지 못하면 타락한 육체를 따라, 백발백중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마 15:19; 막 7:21).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원죄로 인해 우리는 타락한 육체를 가지고 있는데, 성경은 그것을 "육신"(flesh)이라고 부릅니다. 사도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서 영안이 열려(성령으로 거듭남) 구원받게 되었고, 또, 예수님의 제자 아나니아의 안수를 통해,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을지라도(최초의 성령 충만임) 그의 육신(flesh)에는 여전히 선한 것이 없다고 고백했습니다(롬 7:18). 우리 그리스도인의 육신은 그처럼 변하지 않습니다.
마귀의 권세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으로 인하여 그리스도인에 대한 권세가 완전히 꺾였지만, 마귀의 궤계는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마귀에 대한 지옥 형벌은 예수님의 재림 때가지 보류되었슴). 불법자 마귀(사탄, 악한 영들, 귀신들)는 여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육신(flesh)의 약점을 찾아 우리를 미혹하고 우리의 삶을 타락시키기 위해서 쉴새 없이 공격합니다(눅 22:31).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결단코 불법자 마귀의 궤계와 공격에 의해 희생물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마귀와 귀신들을 대적하고 물리쳐야 합니다(약 4:7; 벧전 5:8-9). 우리 믿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귀를 제어할 수 있는 권세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요 1:12; 막 16:17-18; 눅 10:19; 엡 6:10-13). 마귀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기 위해, 우리는 기본적으로 진리의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우리들의 생각(mind)이, 날마다 변화를 받아, 우리가 육신(flesh)을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살아야만 합니다(롬 12:2; 엡 4:22-24; 롬 8:12-14).
하나님은 우리의 혼(인격)이 우리의 거듭난 영의 인도함을 받으며 성화를 이루어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성화: 우리의 인격이 날마다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 가도록 변화를 받아 거룩한 삶을 살아 가는 것: 그 핵심은 내 뜻을 십자가에 못박고, 오직 예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의 말씀을 복종하며 사는 것: 벧전 1:15-16; 살전 5:23; 빌 2:12; 갈 4:19; 롬 12:2;엡 4:23): (주의!!!: 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매일 매일 성화가 필요한지, 그 이유를 확실히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혼의 성화의 상태와 속도는 우리가 교회 다닌 연수와 정비례하지 않고 우리의 혼이 얼마나 영의 인도함을 받는가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혼이 얼마만큼 우리의 육신을 죽이고 영을 따르는가에 좌우될 것입니다. 우리의 혼이 우리의 영을 좇으면 좇을 수록 혼의 성화는 빨라질 것이고, 그 반대로, 우리의 혼이 영(새사람, 속사람)을 좇는 대신에 육신(flesh, 타락한 옛사람의 육체)을 좇으면 좇을 수록 우리의 혼의 성화는 아예 진행되지 못하거나, 그 만큼 늦어질 것입니다.
요한복음 4:24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이 영이시니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말씀했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우리의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골 1:15; 딤전 1:17) 하나님은 분명 살아 계시기에, 우리가 세상 종교인들처럼, 우상을 섬기듯 하지 말고, 또, 어떤 인간적인 방법이나 전통에 얽매이지 말고,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고) 영의 인도함을 받아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하라는 말씀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거듭난 영과 교통합니다. 또, 우리의 영은 우리의 혼과 교통합니다. 또, 우리의 혼은 우리의 몸과 교통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행동은 결국 우리의 영이 얼마나 성령과 친밀하게 교통하는가에 따라 달라 질 것입니다. 우리의 영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면, 우리의 영은 우리의 혼을 완전하게 지배하게 되고, 우리의 몸은, 우리의 혼의 지배를 받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이 아무리 우리의 욕심을 부추기고, 우리에게 거짓 말을 하고, 염려와 걱정과 의심과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들을 야기시켜 넘어뜨리고자 해도, 우리는 결코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마음(heart)은 먼저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하고(엡 1:13; 고후 1:22; 갈 4:6; 롬 5:5), 늘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과 기도와 감사와 순종을 통해서 성령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엡 5:15-21). 가장 중요한 것은 순종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삼상
15:22).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해집니다.
또, 성령으로 충만해 질 때,
우리는 강건한 믿음을 갖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말씀 순종과 성령충만은
상호 보완적이고 항상 함께 갑니다. 우리는 우리의 연약한 육신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 예수님만을 바라보아야만 합니다(히 12:2). 그러면,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나타날 것입니다(살전 1:3; 살후 1:11). 믿음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옛사람은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었고, 예수님과 함께 다시 부활하여 새사람이 되었슴을 믿는 것입니다(요일 5:4; 롬 6:11-14; 갈 2:20, 5:24). 다시 말해, 우리는 죄에 반응할 몸이 전혀 없고 오직 하나님께만 반응하는 몸만을 갖고 있슴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이미 십자가를 지셨고 부활하셨고, 성령을 보내 주시사, 우리의 주님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런 믿음을 가질 때, 마귀의 유혹과 거짓 선동과 궤계와 공격이 있을 때마다, 우리가 믿는 바를 담대히 선포함으로써 마귀를 물리치고, 죄를 이기고, 성화를 이루어 가며,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성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인생 전반에 걸쳐서 이루어 내야 할 영혼(soul: 정신, 인격;
mind: 생각: 머리: head)의 변화의 과정이고, 그 목표는 예수님의 형상을 닮는 것입니다(갈 4:19; 엡 4:13; 창 1:26-27). 우리의 생각(mind: 머리: 영혼: soul)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약 1:21). 그래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heart)을 가득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으로 우리의 불완전한 생각이 변화를 받고 새로와져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우리의 몸을 그 말씀에 철저히 복종시킴으로써,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야
합니다(롬 12:1-2).
예수님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다 자기에게로 와서 마시라고 하시면서, 자기를 믿는 자에게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 말씀하셨습니다(요 7:37-39; 눅 11:13). 그 말씀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나아와 구하는 자는 성령을 받게 될 것이며, 그 성령의 역사가 삶 가운데 나타날 것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목마른 자들이 되어) 전심으로 기도한 결과, 예수님의 약속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반드시 그러한 경험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도 목마른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전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주시는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때, 성령과 더불어 예수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게 되고, 우리가 예수님과의 실질적인 연합이 이루어져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동행할 수 있습니다(요 14:20; 요일 4:13).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며, 마음(heart)을 다하여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사회에서, (우리의 사사로운 뜻이 아니라) 예수님의 뜻을 따라 서로 사랑하고, 거룩한 삶을 살며(성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순종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예수님과 동행하며 성화를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 벧전 1:15-16; 벧후 3:18; 빌 2:12; 엡 1:4; 5:17-27; 골 1:22-23; 살전 4:3; 레 19:2; 갈 2:20; 5:16-18; 롬 8:29; 롬 6:11-14; 요 17:17; 딤전 4:5
<질문>: “예수님이 우리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기 전까지 예수님의 제자들은 구조적으로 성령을 받을 수 없었고,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 오순절에 이르러서야 성령세례를 받았지만(요 7:39), 지금은 오순절 이후의 시대임으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자동적으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위 질문은, “성령으로 거듭난 것” 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 을 동일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의 질문입니다. 두가지 사건이 같은 것일까요 아니면 서로 다른 사건일까요? <대답>: "성령으로 거듭난 사건"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사건"은 서로 다른 사건입니다.
두가지 사건이 서로 다른 사건인 이유를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두 사건의 목적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의롭다함을 받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것을 의화(Justification)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동행하며 성화(Sanctification)를 이루어 가고 예수님의 증인의 사역을 하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3년 반 동안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미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님을 믿었고 깨끗함을 받은 성도들이었습니다(마 16:16-17; 요 15:3).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연약했습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신 후, 오순절에 이르러 그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건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사건이 사로 다른 사건임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사도행전에는 두 사건이 서로 다른 사건임을 보여주는 사례가 계속 나옵니다. 오순절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빌립 집사는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전했고, 사마리아 사람들은 빌립 집사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의롭다함을 받음). 그러나, 그들은 아직 성령으로 세례를 받지 못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었던 사도들은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을 방문하여 그들이 성령을 받도록 기도했고, 그들에게 안수를 함으로써 그들이 성령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그토록 핍박했던 사울도, 에베소의 신자들도 그리했습니다. 그들은 먼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고 그 후에 연이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성령 세례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만이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요 14:17에서, 세상 사람(믿지 않는 사람)은 성령을 받을 수 없다(성령세례를 받을 수 없슴)고 말씀하신 이유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영접한 자들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십니다. 거듭남과 성령세례는 서로 분리된 두개의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후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만 하는 이유는, 성령세례를 통해서, 우리가 법적으로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예수님과 연합하기 위함입니다.
법적인 연합은 거듭남(새 영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됨)에 의해 이루어지지만, 실질적인 연합은 성령세례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법적인 연합은 혼인신고와 같은 것이라면, 실질적인 연합은 함께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기 위함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동행하며 성화를 이루어 가고(빌 2:12),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기 위함입니다(갈 2:20; 요일 3:24; 요일 4:13; 요 17:21; 행 1:8).
2)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성령으로 거듭난 사건)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사건(성령님을 영접하는 것)이 서로 다른 사건인 이유는, 하나님이 삼위 일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영(Spirit)이십니다. 하나님의 영은, 아버지와 아들(예수님)안에 계십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아들(예수님)과 성령님은 동일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세분은 다른 인격체입니다. 그 말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다면, 우리는 아들(예수님)을 영접해야 하고,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우리는 또한, 성령님을 영접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을 영접하는 것은 우리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우리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해야 하고, 예수님을 영접했으면, 연이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요 20:22).
<결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이미 영접했다면, 성령세례를 받기 위해 많은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 믿는 자들로 하여금 성령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절차를 이미 완료하셨고, 우리는 오순절의 성령강림 이후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전심으로 간구함으로써 (눅 11:13; 행 1:14) 성령 세례를 받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늘 동행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혼의 성화를 이루어 가고 또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성령으로 거듭남"과 "성령으로 세례 받는 것" 의 차이: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jF30Vf2b9EftrfAT9b3owOIK5Wig6KlB/view?usp=sharing
* "거듭남"과 "성령세례"에 관한 비성경적 주장에 대한 비판: 아래의 그림 위를 한번 클릭하시면 그림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사람의 영"과 "성령"의 관계: 아래의 그림 위를 한번 클릭하시면 그림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제목: (위 그림에서) “사람의 영”과 “성령”의 관계 설명:
1번. "아담의 타락전" (창 2:7) : 아담이 하나님의 생기로 인하여 영을 받음(잠 20:27). 하나님과 교제를 시작함.
2번. "아담의 타락후" (창 3:6; 2:17) : 아담의 영이 죽음 (영의 기능이 중단), 악한 영이 들어옴. 우리가 아담으로 인하여 태어날 때 죄성(악한 영)을 받음. 마귀의 자식(요 8:44). 인간이 마귀(악한 영)의 지배를 받아 죄를 범하며 살게 됨.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됨.
3번. “우리의 영이 거듭날 때” (요 3:6; 1:12-13; 요일 5:1; 벧전 1:23; 약 1:18):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의 영이 거듭남 (but, 논리적 순서: 우리가 새 영을 받음으로써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게 됨). 새 사람, 새 피조물(엡 4:24; 고후 5:17). 새 영으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됨(갈 3:26),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없슴. 성령이 아직 우리의 영안에 들어오기 전의 상태이므로 우리의 신앙은 혼적일 수 밖에 없고 불완전하다.
*주의 사항:
창세기 2:7에서, 하나님은 흙으로 아담을 만드시고 그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는데, 그 생기는, 성령이 아니고, 사람의 영이다(생기: 첫사람 아담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최초의 영임). 그 생기의 히브리어 원어는 네샤마흐(Neshamah)이다. 그 단어는, 잠언 20:27에도 기록되어 있는데, 영어성경은 그 단어를 “사람의 영”(the spirit of a man)이라고 기록했다. 그것을 보면, 창 2:7의 생기는 성령이 아니고, 사람의 영임을 알 수 있다. 즉, 우리가 예수 믿을 때 받게 되는 새 영은 성령과는 전혀 다르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면, 우리는, 우리의 영이 거듭난 것(그 결과로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됨)을 마치 우리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것으로 오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난 것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이 엄밀히 다른 사건이다. 그것은, 에스겔 36:26-27에서 하나님께서, “새 영(사람의 거듭난 영)”과 “내 영(하나님의 성령)”을 분명히 구분하여 말씀하신 이유이다(겔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4번. “우리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때” (행 2:4; 8:17; 9:17; 19:6; 고전 2:12; 12:13; 갈 3:2, 5; 엡 1:13; 골 2:11): 성령이 우리의 영 안에 들어와 내주를 시작함(요 14:16-17; 최초의 성령충만: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고전 3:16);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우리 안에 계심(갈 2:20; 골 1:27; 요일 4:13; 3:24; 엡 3:17). 예수님과 실질적으로 연합. 우리의 신앙은 영적이다. 성령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함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게 됨(갈 4:6; 롬 8:16).
5번. “우리가 성령의 불을 소멸할 때” (살전 5:19):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지 않고, 우리의 뜻대로 삶으로써 성령을 근심하게 하고(엡 4:30) 성령의 불을 꺼뜨림(성령의 역사가 없슴); 이 상태는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다(사례: 고린도 교회: 고전 3:1-3)
6번.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을 때” (엡 5:18):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지속적으로 성령으로 충만해질 때, 우리가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살게 됨(우리가 늘 믿음으로 예수님과 동행). 성령의 역사가 나타남.
**참고: (책) [이것이 성령세례다] (저자: 이화영 목사):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내용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11.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The Second Coming of Jesus Christ)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이 땅에 그 모습으로, 구름을 타고, 다시 강림(재림)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미도 성경에서 예언된 것처럼, 이 땅에 천년 왕국을 이루시고, 최종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완성(새 하늘과 새 땅)하시기 위해 재림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의 목적과 비젼은 이 땅의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여 이루실 천년왕국과 그 후에 있을 영원한 하나님 나라인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주의>: 기독교를 가장한 많은 사이비 단체와 이단들이 뭇 사람들을 자기들의 불법 공동체에
끌어들이기 위해 성경의 진리를 왜곡하고 거짓 주장들을 가르치고 선전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에 의해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성경의 진리를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있기 전에 일어날 일들에
관해서는 저의 웹블로그 6번. "종말을 대비해야 하는 이유(첨부: 요한계시록 요약)" 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마 24:30, 26:64; 막 13:26, 14:62; 눅 21:27; 요 14:2-3; 행 1:11; 살전 4:16; 5:23; 살후 1:7-8; 히 9:28; 계 1:7; 22:20; 단 7:13;
12. 죽은 자의 부활(Resurrection),
영생(Eternal Life)과 영벌(Eternal
Punishment): 하나님의 심판
인간의 몸(body)은 죽어도, 영과 혼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죽음을 맞이할 때, 몸에서 분리된 영과 혼은, 낙원(천국에 포함된 장소)과 음부(지옥에 포함된 장소) 중 한 곳으로 들어갑니다. 믿는
자(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 의인)의 영과 혼은, 예수님의 재림시에, 죽었으나
다시 살아 날 몸과 다시 연합하여(영원한 몸으로 부활함:
첫째 부활: 영화: glorification) 천국(천년 왕국을 거침)에 들어가 영원토록 복된 삶을 살게 되고(영생), 불신 자(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사람: 악인)의 영과 혼은,
천년왕국이 끝나고 부활하여 심판을 받고 지옥에 들어가 영원토록 고통스런
삶을 살게 됩니다(영벌).
... 마 25:46; 마 10:28; 행 2:27; 고후 5:1; 히 9:27; 전 3:20-21; 12:7; 막 12:26-27; 눅 20:37-38; 눅 23:43; 눅 16:19-31; 행 24:15; 살전 4:16; 요 5:28-29; 요 11:25; 마 22:30-31; 겔 37:10; 단 12:2; 롬 8:10-11; 고전 15:12-52; 빌 3:21; 히 11:35; 사 26:19; 계 6:9-10; 계 20:4-5; 계 20:13-14; 계 21:8;
13. 삼위 일체의 하나님(Three Persons in One God; The God in the Three Persons: The Trinity)
1) 하나님은 세분의 인격체로 존재하십니다 (God exists in three persons: the Father, the Son, and the Holy
Spirit: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2) 각 인격체는 완전한 하나님이십니다(Each person is fully God).
3) 한 하나님만 계십니다(There is one God).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삼위일체 하나님(Triune God)을 잘 이해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을 바로 예배할 수 있고, 성경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고 이단이나 세상
종교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의미는, “하나님은 별개의 세 인격체들(삼위: Three Persons), 즉, 성부, 성자, 성령으로 존재하신다. 그러나, 세분은
본질상(속성: essence: attributes), 완전한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한 하나님(one
God)만 계신다” 입니다(신 4:35; 사 43:10,
44:8).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Jehovah or Lord) 입니다(출 3:15).
하나님이 영(Spirit)이시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하는 일에 있어서 핵심 키(Key)입니다. 영(spirit)은, 우리가 지금 갖고 있고, 또,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육체적인 몸(body of physical material)과는 달리, 우리의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영의 몸(the body of spirit material)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영(Spirit)은 오직 하나이고 그 영은 성부와 성자 하나님 안에 존재하십니다. 두분은 동일한 하나님의 영을 갖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을 아버지의 성령이라고 부르고(마 10:20), 또, 아들의 영, 즉,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부릅니다(갈 4:6; 롬 8:9). 그래서, 삼위, 즉,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한 하나님입니다.
삼위의 하나님은 항상 함께 계시고 함께 교제하시고 함께 일하십니다. 성부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배속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육체를 입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완전한 육체적인 영의 몸(physical spirit body)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그 몸을 제자들에게 직접 보여주셨고 만져보게 하시면서, 영은 살과 뼈가 없지만 예수님의 몸은 살과 뼈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눅 24:39). 예수님은 승천하신 후에, 아버지께 간구하셔서 이 땅에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과 동질의 본질(동일한 영)을 가진, 또다른 인격체(a separate person of Spirit)로서, 예수님이 이루셨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의 복음을 통해 우리의 영을 거듭나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믿게 하십니다.
성령은, 우리 믿는
자들 안에 들어오셔서 내주하시며 우리의 영에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셔서(롬 8:16),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을 수 있도록 하시고(롬 8:15),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조명해
주시고 감동과 소원을 주시고, 또, 여러가지 특별한 방법(예, 내적 증거, 예감, 꿈, 환상, 환경등)을 사용하여 우리를 인도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예배의 성공자로 살 수 있게 하시고, 성화의 삶을 살게 하시고,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으로 거듭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은 별도의 일입니다. 그래서, 믿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만 합니다. 예수님의 사역과 성령의 사역을 서로 비교해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8:28을 보면, 예수님은 자기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말한다고 말했습니다(참조: 요 8:26, 28, 38; 요 14:10). 아버지를 증거하는 것이 예수님의 사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기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본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9).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볼 수 없었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어떻게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문제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요 16:13-14: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들을)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비록 3년반동안이나 풀타임으로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로(메시야, 주님으로) 믿었던 자들이었지만, 세상의
핍박을 이기고 예수님을 담대히 증거할 정도로 능력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면(그들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면), 성령이 (순간 순간)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서 제자들에게 증거하실 것이기 때문에, 그 결과로 제자들이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해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5:26). 제자들은 성령을 받기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였고, 예수님은 약속하신 대로(요 14:18; 행 1:4), 오순절이 되어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행 2:1-4). 제자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행 1:8). 그들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제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극심한 핍박 가운데에서도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개종시켰고 병자들을 고쳤으며 마귀에 의해 눌린 자들을 자유케
하였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세례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했지만, 아직 성령으로 세례를 받지 않은 분들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미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분들은(성령 세례는 최초의 성령충만임) 지속적으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재충만: 엡 5:18). 그래서, 오순절의 제자들처럼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죄 가운데 죽을 것이기 때문입니다(요 8:24; 롬 10:13-15).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은 선택이 아니고 명령입니다(마 28:19-20).
... 창 1:1, 26, 11:7; 요 14:16 -26; 마 28:19; 요일 5:7-8; 행 2:1-4; 롬 8:26; 고전12:9
... 웹블로그 10. "하나님의 자녀로의 거듭남, 성령의 세례와 충만" 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설명하였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삼위일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아래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14. 천국(Heaven)
천국은 예수님을 믿는자의 마음속에만 임하는 것이 아니라(눅 17:20-21), 실제로 존재하는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의 장소입니다. 천국은 더이상 사망과, 고통과 눈물과 아픔이 없고, 오직 기쁨과
평안과 행복만 있는 곳입니다. 천국은 죄인(sinner)은 결코 들어갈 수
없고, 오직 의인(righteous
man)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 받고 의롭다함을 받고(의인이 됨: 롬 3:24),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 영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로마서 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redemption: 구속: 대속: 속죄: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요 14:2-3; 고후 5:1; 마 6:10; 막 16:16; 마 25:34-40; 계 21:1-22:5; 사 65:17; 66:22; 벧후 3:13; 행 1:11; 행 7:55-56
15. 지옥(Hell)
지옥은 사단과 그의 추종자들과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악을 행한, 불신자들을 위해 예비된
하나님의 영원한 형벌의 장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의 죄값을
지불해야 함으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지옥에는 불못이
있고, 불이 끓고 있기 때문에 지옥에 떨어진 사람은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고통을 참을 수 없슴),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습니다(그것은 우리가 불신자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예수님을 전해서 구원받게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막 9:43-48; 막 16:16; 계 21:8; 마 10:28; 마 13:39-40; 마 25:41-46; 시 86:13; 살후 1:9; 눅 16:23; 계 20:10-15
<사랑하는 여러분>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인류를 창조하시고 축복하셨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은 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우리 자신만을 위하여 살면서 수많은 죄를 범함으로써, 그에 따른 징계와 고통과 심판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인된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사, 우리의 모든 죄를 씻으시고 우리를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하시고자,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십자가에 달려 값비싼 보혈을 흘려 희생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서, 우리의 죄의 심각성을 알아야 하고, 또,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을 깨달을 수가 없고, 그 사랑에 반응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담으로부터 유전된 죄로 말미암아, 모두가 영적으로 죽은 존재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의 복음으로 우리를 부르셔서, 복음을 듣는 우리의 영을 거듭나게 하사,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게 하셨으며, 우리를 하나님의 의롭고 거룩한 자녀로 만들어 주셨습니다(요 3:5; 마 16:16-17).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된 것은 우리의 이성이나 자질이나 공로로 인함이 결코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성령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왜 그토록 큰 희생을 치르시면서까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셨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만 합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찬송하고, 예수님을 위해 살며, 예수님만을 의지하며 살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골 1:16). 우리는, 우리 자신의 뜻이 아닌, 예수님의 뜻대로만 살아야 합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최선을 다하여)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계명을 순종해야 합니다(신 4:29; 히 11:6, 12:28; 엡 2:8-10; 마 22:37-40). 예수님을 경외하고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이 예수님의 은혜를 알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요 14:15; 요일 5:1-2). 예수님은 그런 사람을 더욱 기뻐하시고, 아름답게 사용하시며, 이 땅에서 그에 상응한 복을 주시고(신 30:9), 천국에서도 상급을 주십니다(히 10:35-36; 딤후 4:7-8).
<<우리가 신앙생활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것들, 예를 들어, 마귀, 세상, 육신, 자아, 인본주의, 주변 환경, 유혹, 핍박 등을 이겨내야만 합니다. 그것을 위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수단과 무기들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2) 성령; 3) 믿음; 4) 예수님의 보혈; 5) 예수님의 이름; 6) 자녀의 권세와 기도의 특권; 7) 예배; 8) 영적인 은사들; 9) 교회; 10) 직분과 사명 11) 천군 천사 등.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무기들을 잘 사용해서 마귀와 세상과 육신과 자아와 환경들을 이겨내고, 신앙생활을 잘 해야만 하며, 또,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들을 잘 감당해야만 합니다>>.
신앙생활의 기본 6가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당신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했다면, (개신교) 교회(Protestants Church)에 출석하여 목회자의 인도를 받으십시오. 물 세례를 받고, 예수님의 몸된 교회(엡 1:23)의 구성원이 되십시오. 그리고, 꼭,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십시오.
- 목회자로부터 세례 교육을 받고, 물 세례를 받으십시오(마 28:18-20; 마 16:16;행 2:38).
- 정기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십시오(반드시 주일 예배를 드리십시오; 예배의 요소: 회개, 찬양, 감사, 말씀, 헌금, 축도, 교제) … 요 4:23; 신 6:4; 롬 12:1; 사 55:3; 히 10:19-22
- 정해진 예물(십일조, 감사 및 기타 헌금)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말 3:10; 마 5:24; 마 23:23; 눅 18:12
- 목회자의 설교를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십시오...행 2:42; 행 20:7-11; 골 1:28; 딤후 4:1-2; 히 13:17; 딤후 2:25
- 성찬(holy communion)에 참여하십시오 ... 고전 11:23-26; 마 26:26-28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교제하십시오....히 10:25; 행 2:46-47... 신앙인의 성화(성장과 성숙)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참된 교제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 <<구원의 적용 단계(논리적 순서에 의거)>>:
(1) 하나님의 부르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들음 ----> (2)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의 영을 거듭나게 하셔서) 우리가 죄를 자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자신의 구세주(savior)로 믿음(영접): 예수님과 법적인 연합: 죄사함을 받음/ (의화: Justification: 영의 구원: 새 영을 받음: 과거시제) /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을 유업으로 받음 ----> (3) 소속된 교회에서 물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가족이 됨 ----> (4) 하나님과 교제 및 영성 훈련: 예배 / 말씀과 기도 ----> (5) 성령으로 세례를 받음(성령이 최초로 우리의 영에 내주: 최초의 성령 충만: be baptized with the Holy Spirit: 성령이 우리의 영을 가득 채움): 성령의 은사(gifts)를 받음(예, 방언….):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육신을 이기고 영을 좇아 살아감----> 옛 자아 파쇄: 내 육신(flesh)을 죽이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삶 ----> 지속적으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음(재충만: be refilled with the Holy Spirit) ----> (6) 예수님을 주님(the Lord)으로 모시고 동행: 교회가 예수님 안에서 연합 / (성화: Sanctification: 혼의 구원: 현재 진행형) ----> (7) (성령의 은사와 능력과 권세로) 복음 전파 및 영혼 구원 사역 ----> (8) 하나님이 우리를 천국으로 부르심(소천): 육체(body)의 죽음 ----> (9) 예수님의 재림 / 우리가 영원한 몸으로 부활 / (영화: Glorification: 몸의 구원: 미래시제) / 천년 왕국
2. 매일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meditate)하십시오.
- 매일 시간을 내어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십시오. 그래서, 당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십시오.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행 17:11; 요 17:3; 요 17:17; 호 6:3; 요 8:32; 고후 3:17
* 당신이 매일 매일 육신의 양식을 섭취하듯,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섭취하십시오(마 4:4; 신 8:3). 하나님의 말씀은 당신의 영의 양식입니다.
* "진리로 허리를 동이십시오"(엡 6:14): 진리의 반대는 거짓입니다. 사탄은 수많은 거짓말로 무지한 사람들을 속여서 하나님을 불신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며, 죄를 범하게 만들며, 멸망의 길로 끌고 갑니다. 진리의 말씀이 없으면 우리가 무너집니다. 따라서, 우리가 성경 속에 계시된 하나님의 진리를 알고 붙들어야만, 사탄에게 속지 않고, 또, 진리를 선포할 때만, 사탄의 궤계를 물리칠 수 있고,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요 8:32; 갈 5:1).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 마귀를 대적하십시오(마 4:4, 7, 10).
-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당신의 양심으로 당신이 죄를 범한 것을 깨닫게 될 때에는 그 즉시 그 죄를 회개하십시오. 회개가 없이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멀어지고, 형식적이고 위선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막 1:15; 행 2:38; 시 51:17; 시 34:18; 약 4:9;
3. "항상 기도와 간구를 드리십시오"(엡 6:18).
- 항상 성령안에서 (영으로: 방언으로 & 생각으로) 기도하십시오(고전 14:15).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일하십니다.
- 기도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대화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구할 것만을 구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엔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spirit)을 통해 증거하시는 내적 증거들을 듣고 반응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참고: 성령의 내적 증거: the inward witness of the Holy Spirit: 롬 8:16). 성령의 내적 증거는 하나님의 말씀에 결코 위배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증거들을 들을 때, 우리는 매사에 우리의 불완전한 이성과 육체의 오감(5 senses)을 따라 살지 않고(실패를 예방)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습니다.
- 오직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으로부터 무언가를 얻기 위해 기도할 때에는, 먼저, 여러분 자신의 소원을 구체적으로 정하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성경 안에 계시된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부합한 지를 확인하십시오. 여러분의 소원이 하나님의 말씀에 부합하면, 의심치 말고,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담대히 구하십시오.
- 육신의 질병의 치유와 정신적인 질병의 치유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치유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뜻입니다 (사 53:5; 마 8:17; 벧전 2:24).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질병에 걸린 성도들에게 (특히, 거동할 수 없는 경우) 교회의
장로들(목회자들)을 청하여 기도를 받으라고 권면하였습니다(약 5:14-17). 그래서, 만일, 우리에게 질병이 찾아 왔다면, 우리는 교회의 목회자들을 찾아 가거나, 청하여 기도를 받아야 하고, 상황이 허락하지 않을 경우엔, 우리가 직접 치유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기도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의 손길을 경험해야 합니다.
<주의 사항>: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따라, 믿음으로 기도했다면, 구한 것을 이미 받은 줄로 믿어야 합니다(막 11:24;약 1:5-6; 요 15:7; 요일 5:14-15). 그리고, 응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그 기도는 반드시 응답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의 기도를 응답받기 위해서는, 그처럼, 믿음으로 기도하고 고백(선포)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결국, 신실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체험할 것입니다. 그러나, 응답이 곧장 나타나지 않을지라도 실망하지 마십시오. 응답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응답을 확신했다면, 더이상, 기도의 응답에 대해 염려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을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우리의 책임임). 그것은, 우리가, 사탄 마귀의 궤계와 공격으로부터 우리의 기도의 응답을 잃어버리지 않고 끝까지 지켜내기 위함입니다.
-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십시오… 사 33:2; 약 4:6
… 막 11:23-24; 마 21:21-22; 요 15:7, 14:14; 16:23; 요일 3:21-22, 5:14-15; 마 6:9-13; 빌 4:6-7;
... 기도의 5가지 구성요소: 찬송, 감사, 회개, 중보, 간구
4.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
육신의 소욕을 이기고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사십시오.
-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만 합니다 (성령세례는
최초의 성령충만입니다).
- 성령으로 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의 120명의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성령의 세례를 사모하며 성령의 세례가 임할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전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 세례를 받는 또다른 방법은, 성령 세례를 베풀 수 있는 목회자나 사역자에게 요청하여 안수를 받는 것입니다 (마 3:11; 눅 11:13; 요 7:37-38; 요 10:22; 행 1:8; 행 2:4; 행 8:16-17; 행 10:44; 행 19:2-6).
- 늘 말씀과 기도로 생각(mind)의 변화를 받고 성화를 이루어 가십시오(롬 12:2; 잠 4:23; 요 17:17; 딤전 4:5).
- 어떤 일을 결정하고 추진할 때엔, 나 자신의 불완전한 이성과 감정을 따르지 말고, 더욱이, 나의 타락한 육신의 소욕을 따르지 말고, 또, 주변 사람들의 권고가 아무리 그럴듯해 보여도 그 권고를 무조건 따르지 말고, 오직 말씀과 기도로, 성령께서 나의 영에게 증거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듣고 그 말씀만을
따라야 합니다(말씀과 기도의 절대적 필요성 인식).
* <참조>: 성령의 세례에 대해서는, 웹블로그 10번. "하나님의 자녀로의 거듭남, 성령의
세례와 충만" 을 참조바랍니다.
-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십시오…엡 5:18 (웹블로그 10. "하나님의 자녀로의 거듭남, 성령세례와 성령충만" 을 읽으시고 서로간의 차이점을 이해하십시오).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은 성령 충만을 계속 유지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대인 관계에서 화목을 유지하고, 상대방의 (주님 안에서의) 권면에 순종해야 합니다(엡 5:19-6:4)
*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흉배를 입고”(엡 6:14), 의로운 삶을 사십시오. 육신(옛사람)의 소욕을 좇지 말고, 성령의 소욕만을 좇으십시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흉배를 입는 것은, 내가 예수님의 의의 공로로 의롭게 되었슴을 믿고, 죄를 이기고 의로운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 엡 6:14; 갈 5:16-18; 롬 8:5-17
- 자아를 철저히 파쇄하십시오(마 26:39-44; 막 14:36-39; 눅 22:40-44; 갈 2:20;빌 1:20-21; 고후 4:7-11; 마 16:24).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자아(our own individuality: personality: 개성: 자기의 독립된 의지, 뜻, 견해)를 철저히 부인하지 않으면 안됩니다(마 16:24). 우리의 자아는 성령의 역사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자아를 부인하는 것은 우리의 인간적인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 일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어떤 믿음입니까? 우리의 옛사람(육신)이 예수님과 함께 이미 십자가에 달려 죽었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여 새사람이 되었슴을 믿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그 믿음을 가질 때, 우리는 우리의 뜻을 주장하지 않고 주님의 뜻만을 좇아 살아 갈 것입니다(우리의 옛 자아가 죽지 않고 살아 있는 한, 우리는 결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없슴). 날마다 다음과 같이 선포하십시오: “나의 옛사람은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다. 또, 나는 이미 예수님과 함께 죽음에서 부활하여 새사람이 되었다. 내 몸은 다 주님의 것이다. 나는 더이상 죄에 반응할 몸이 없다(내 손은 주님의 손이다. 나는 주님의 손으로 죄를 지을 수 없다. 나는 주님의 발로 죄 짓는 곳에 갈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내 몸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만 살 것이다. 아멘!” (롬 6:1-14)
- 모든 죄악을 끊어 버리십시오(살전 5:22).. 만일, 죄를 범했다면, 죄를 자백하고, 예수님의
피의 공로를 의지하여 용서를 구하여, 죄를 용서받으십시오(요일 1:9).
- 예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십시오.…마 22:37-40; 예수님을 사랑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게 되어 있습니다….요 14:15, 23;
-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따라, 교회의 직분과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십시오… 벧전 2:9; 딤전 3:13
* 하나님께 잘 쓰임받기 위해, 늘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고 은사를 구하십시오(고전 14:1; 고전 12:1-31; 롬 12:6-8; 엡 4:11-12).
- 이웃을 섬기고 봉사하십시오....긍휼, 용서, 사랑으로…마 22:39; 레 19:18; 히 13:1-2, 16
5.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십시오.
- 이웃의 영혼 구원에 힘쓰십시오.…. 마 28:19-20
* 우리의 삶의 목적과 비젼은 이 땅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여 이루실 천년왕국과 그 후에 있을 영원한 하나님 나라인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늘 영혼 구원에 힘써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십시오…막 16:15; 딤후 4:2
* "평안의 복음의 신발을 신으십시오"(엡 6:15): 복음의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를 하나님의 평안으로 인도하고, 이웃에게도 그 평안을 제공합니다.
다음은 우리가 우리의 구원을 위해 믿어야 하고, 이웃들에게 전해야 하는 예수님의 핵심 복음입니다.
1) 예수님의 신분: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태초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요 1:1-3; 히 1:1-2; 창 1:1-3)
2) 예수님의 성육신: 예수님은 죄로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하신 하나님이자 완전한 사람입니다 (사 7:14; 눅 1:35; 요 1:14, 18; 5:18; 10:30; 요일 5:20; 빌 2:6-8); * 마 16:16: 예수는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3)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정결한 보혈을 흘려 죽으셨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요 19:30).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을 얻습니다 (요 3:5; 3:16).
4) 예수님의 부활, 승천: 예수님은 무덤에 장사되었고, 장사된지 사흘만에 영원한 몸으로 부활하셨고, 40일동안 보이시고 제자들을 가르치신 후에 승천하셨습니다. (마 27:50, 60; 요 20:26-29; 행 1:3; 고전 15:20)
5) 예수님의 성령 세례: 예수님은 하늘에 오르사, 오순절에 이르러, 믿고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그들이 능력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하셨습니다(행 1:8; 2:4). 예수님은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시고 (롬 8:34; 7:25),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십니다 (요 14:16-17; 눅 11:13; 행 2:38-39). 따라서, 믿는 사람(거듭난 사람)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6) 예수님의 재림: 예수님은 이 땅에 심판 주로 재림하실 것이고, 믿는 자는 예수님처럼 부활할 것입니다. (마 24:30; 계 1:7; 살전 4:16-17)
7) 예수님의 (지상)통치:
6. 매사에 오직 예수님만을 의지하십시오.
- 자신과 세상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을 의지하십시오… 시 37:5
- 오직 믿음으로 사십시오 .... 롬 1:17; 갈 2:20; 합 2:4;
* "믿음의 방패를 취하고"(엡 6:16), 마귀의 불화살을 막아 내십시오. 마귀는 우리를 유혹하고, 걱정과 근심을 불어넣고, 또, 할 수만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넘어뜨리고자 쉬지 않습니다(벧전 5:8).
-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 약 4:7; 벧전 5:9;
- 마귀를 대적하십시오(벧전 5:9). (마귀가 거짓말이나 악한 생각으로 당신을 미혹하거나 두려움으로 공격할 때는 언제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or 예수님의 보혈로, or 하나님의 말씀(성령의 검)을 선포함으로써 사탄, 마귀를 대적하고 그를 물리치십시오(엡 6:17; 마 4:10).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순종하며 사십시오:
-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십시오….. 눅 4:18-19; 요일 3:8; 막 16:17-18; 마귀는 이 세상에 죄와
질병과 사망을 가져왔습니다(요 10:10).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의 각종 질병들을 고치심으로써 죄사함의 권세가 있음을 미리 보여주셨고(막 2:9-11), 우리를 죄와 질병과 사망의 권세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 몸소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님으로 영접하여 죄 사함과 의롭다함을 받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하고, 모든 질병(육체적, 정신적 질병)으로부터 치유 받아야 합니다. 치유(healing)는 하나님의 뜻입니다(사 53:5; 벧전 2:24).
<참조> 웹블로그 6번. "종말을 대비하십시오" 의 첨부파일: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자"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치유의 복을 누리자(치유는 우리의 것이다!!!)": (아래의 링크를 누르시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lnqPjOPjX6yUof2ikpP6bavdFuSpfa3R/view?usp=sharing
7. 천국(하나님 나라)을 소망하십시오
- 우리의 신앙 생활은, 우리가 우리의 창조주이시고, 구원의
주님이시고, 보호자와 인도자가 되시는 삼위 일체 여호와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과 날마다 동행하며 우리의 영원한 본향인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대적, 사탄(마귀, 귀신들, 악령들)이 세상 권세자들과 세상종교들과 불신자들을 통하여, 우리들의 예배와 성화의 삶과 예수님의 복음전도 사역을 방해하고 우리를 핍박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결코 믿음을 잃어버리거나 낙심해서는 안되고, 인내하며, 마귀를 대적하여 물리쳐야 하며(약 4:7; 벧전 5:9), 오직, 기쁨과
감사함으로 살아가야 합니다(살전 5:16-18). 우리에게는 항상 변치 않으시고
우리와 늘 함께 하시며 우리를 이기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고(요 10:29; 요일 4:4; 롬 8:37), 또, 장차 영원한 천국이 우리에게 예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세상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세상에 얽매이지 말고, 미련을 갖지 마십시오)…요일 2:15-17; 딤후 4:3-11
- 영원한 본향(천국)과 더 좋은 부활을 사모하십시오 ....요 14:1-2; 요 5:29;히 11:16, 35; 고전 15:41-44; 계 20:4-6
* "구원의 투구를 쓰십시오"(엡 6:17; 살전 5:8): 마귀는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하도록 공격합니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고 영접했다면, 흔들림이 없는 구원의 확신과 소망을 가지십시오(롬 8:35-39; 딤후 1:12). 그리고, 오직 믿음으로 사십시오(롬 1:17; 고후 5:7; 합 2:4). 구원의 투구는 우리의 생명을 안전하게 인도해 줍니다.
<회개와 믿음의 중요성>
우리가 처음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사건을 개종 또는 회심이라고 말합니다. 개종(or 회심)은 "회개와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오직 회개와 믿음으로 구원(의롭다함)을 받습니다. 그런데, 회개와 믿음은 우리가 맨 처음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시점에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회개와 믿음은 매일 매일 필요합니다. 성화를 위함입니다.
1. 회개의 의미: 내 죄를 인정하고(내가 한 일은 나쁜 것이다), 죄를 슬퍼하고 미워하며, 죄를 끊고 다시는 죄를 안 짓고 예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는데까지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2. 후회와 회개의 차이: 만일 자기가 범한 죄를 애통해 하지만(후회),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고, 그 죄를 끊고자 진정으로 결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3. 회개와 믿음의 관계:
만일, 우리가 또다시 죄를 범했슴에도 불구하고, 우리 죄를 회개함이 없이 예수님께 나가거나, 우리 죄를 회개는 하면서도, 예수님께 나아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실제 (참된) 회개가 아니고 (참된) 믿음도 아닙니다. 회개와 믿음은 동시에 일어나야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회개할 수 없습니다. 즉, 우리가 회개하는 것은 용서 받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에는, 반드시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께 나아가 우리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야만 합니다(요일 1:8-9).
4. 믿음은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Savior)로만 믿는 것이 아닙니다. 구주와 주님(the Lord)으로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님입니다(Jesus is our Lord). 그 말은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일 우리가 죄의 용서함만을 받기 위해 예수님께 나간다면 그것은 참된 믿음이 아닙니다. 변화된 삶을 살고자 하는 의도가 없슴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즉, 회개와 믿음은 죄의 용서만이 아니라 변화된 삶을 위하여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나아갈 때에는, 죄의 용서함을 받기 위함만이 아니라, 죄를 끊고 예수님께 순종할 목적으로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회개와 믿음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회개와 믿음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Produce fruit in keeping
with repentance).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마 11:28-29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가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결론>>: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골격은 두가지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용서 받았슴을 믿습니다. 우리의 타락한 육신(옛사람)은 이미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우리의 영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우리가 새사람이 되었슴을 믿습니다(의화: Justification). 그래서, 구원 받은 사람은, 더이상 육신을 따라 살아서는 안됩니다. 오직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살아야 합니다. 나의 불완전한 자아를 철저히 부인하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서, 우리는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찬양과 감사와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예배와 섬김). 만일, 부득이하게 죄를 범했다면,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내가 범한 죄들을 회개하여 죄의 용서함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의 생각(mind)이 변화를 받아 (성화:
Sanctification)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불신 영혼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아가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시길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중요!! 우리는 매일 매일 영생의 양식을 취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병이어(어린아이의 도시락인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가지고 기적을 베푸셔서 오천명을 배불리 먹이신 후에, 군중들은 일용할 양식을 얻기 위해 예수님께 더욱 열심히 나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유일한 영생의 양식입니다(요 6:27). 왜냐하면, 예수님은, 우리의 모된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살을 찢기시고, 피를 다 흘리시고, 죽음을 당하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구세주와 주님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일용할 양식을 충분히 공급을 받고, 다른 모든 생계의 수단이 갖추어진다 하더라도, 우리에게 영생의 양식이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의 삶만 살다가 결국 우리의 죄값으로 인하여 지옥에 들어가 영원토록 고통을 피할 수가 없고 영생을 누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몸소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선물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영생을 얻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아직, 예수님의 살을 먹지 못하고 피를 마시지 못하여 영생을 얻지 못하셨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살이 찟기시고, 피 흘려 죽으신 것이, 결단코 예수님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고(예수님은 전혀 죄가 없으심: 히 4:15), 오직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사,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하신 값비싼 희생의 사역임을 알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머리의 지식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깊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어야 하며 입술로 고백해야 합니다(롬 10:9-10).
만일, 여러분이 이미, 여러분의 마음 문을 열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셨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을 이미 얻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여러분의 지혜로 된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영을 거듭나게 하셔서 이루어진 일임을 인정해야 합니다(고전 12:3). 그래서, 여러분은, 늘,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 드려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영생은 우리가 죽어 천국에 가서 얻는 삶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우리가 이 땅에서부터 시작하여, 영생을 체험하고 누리는 삶을 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매일매일 영생을 누릴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요 6:53-5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우리는 매일 매일,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심으로써 영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은, 실제, 우리가 예수님 살을 직접 먹고 피를 직접 마신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실제, 예수님의 살을 먹을 수가 없고, 피를 마실 수도 없습니다. 설령 그리한다 해도 우리가 영생을 직접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물질을 섭취해서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예수님이 하신 사역으로 인하여,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영생을 얻습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믿음으로,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셔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매일, 생각(mind)과 행실로 범한 죄들을 생각하고,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예수님은 그 피로 인하여,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의 생각(mind)과 몸을 깨끗하게 씻겨 주셔서, 우리가 다시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요일 1:7-9).
예수님의 살(몸)은 우리의 죄를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살이 찟기시고,
(피를 다 흘리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우리의 몸이 찢기고 피흘려 죽었고,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 났습니다(롬 6:11; 갈 2:20). 우리는, 더이상, 과거의 죄의 몸(옛사람)이 없고, 새 몸(새사람)만 갖고 있슴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이상 죄에 반응하지 않고(죄를 이겨냄) 하나님의 말씀에만 반응할 것입니다(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림).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요 7:37-38): "...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여기서 생수는 예수님을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을 가리킴).
우리가 만일, 매일 매일 육체의 양식을 풍부하게 섭취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마음(heart)과 생각(mind)과 삶에 예수님이 없다면, 우리는 분명 목마름을 경험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매일 매일 믿음으로 예수님께로 나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히 12:2).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행 2:21; 롬 10:13). 그리하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충만히 주셔서, 우리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을 좇을 수 있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요 10:27). 그 결과, 우리는, 날마다 성화를 이루어 갈 수 있고,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영생을 경험하고 누리는 삶인 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구원 받은 우리에게 세상에 나아가 예수님을 전하라고 분부하셨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모든 사람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전도명령을 실천하는 일은 우리에게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는 일입니다. 바라옵기는, 여러분 모두가 매일 매일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의 양식을 충만하게 섭취하셔서, 성화를 이루어 가며, 예수님의 증인으로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참고>
1. 다음은 영어로 작성된 웹블로그입니다. 스패니쉬,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영어로 된 "BRIDGE TO GOD" 프리젠테이션을 포함하여, 구원에 관한 8가지 TOPIC의 글이 있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2. <도표>. 인류의 타락과 하나님의 구원의 전개: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3DbA-f-b9txdsixuR0eGSVtpsbsju44l/view?usp=sharing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내용을 (영어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9U5aTILBtgq2c7eoLUmKnr9zFwBY2ggN/view?usp=sharing
3. “신앙생활의 성공과 실패”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12번부터 1번까지 하나 하나 단계적으로 연이어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s://spiritruledlife.blogspot.com/
그러나, 아래의 열두가지 제목의 링크들을 직접 클릭하시면 해당 내용을 바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1) "신앙생활의 실패요인과 해결책" : https://spiritruledlife.blogspot.com/2022/05/spirit.html
2) "당신의 영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 https://spiritruledlife.blogspot.com/2022/06/blog-post.html
3) "예수, 치료자" : https://spiritruledlife.blogspot.com/2022/11/jesus-healer-by-e-w-kenyon.html
4) "예수, 그 놀라운 이름" : https://spiritruledlife.blogspot.com/2022/11/4-wonderful-name-of-jesus-by-e-w-kenyon.html
5)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 예수" : https://spiritruledlife.blogspot.com/2022/12/mans-need-of-mediator.html
6) "성경에서 증거하는 우리의 구속(Redemption)":
https://spiritruledlife.blogspot.com/2023/01/6-redemption.html
7) "이것이 성령세례다" ("This is the Baptism with the Holy Spirit"):
8) "어떻게 성령으로 충만해 질 수 있는가?"(How to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by A. W. Tozer: In 한글(Korean) & English;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내용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click below link.
** 제목: "사람의 영의 거듭남, 성령의 세례와 내주, 성령의 충만에 관한 주장들에 대한 검토."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QJEFMEoLn5EYt4g-pXOBMZTphvVzBIwc/view?usp=drive_link
9) 어떻게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을 수 있는가? by 케네스 해긴
* 한글 & 영어 (영어 텍스트는 한글 텍스트의 마지막에 놓여 있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내용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s://spiritruledlife.blogspot.com/2023/05/9.html
10) “하나님을 추구하기” (“The Pursuit of God”) by A. W. Tozer:
한글 & 영어 (영어 텍스트는 한글 텍스트의 마지막에 놓여 있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https://spiritruledlife.blogspot.com/2023/12/10-pursuit-of-god.html
11) “성령의 신비” (“Mystery of the Holy Spirit”) by A. W. Tozer:
한글 & 영어 (영어 텍스트는 한글 텍스트의 마지막에 놓여 있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https://spiritruledlife.blogspot.com/2023/12/11-mystery-of-holy-spirit.html
12) (book) “성막으로부터 가르침” (Teaching from the Tabernacle) by C. SUMNER WEMP:
한글 & 영어 (영어 텍스트는 한글 텍스트의 마지막에 놓여 있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https://spiritruledlife.blogspot.com/2024/10/12-tabernacle.html
4. “제목: 개신교의 몇가지 구원론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CDHwhJUAy2C65sV2qWolX_8n3h_SaPZY/view?usp=sharing
<안내>:
이 웹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이 11가지 제목의 글이 들어 있습니다. 각 제목 아래에 있는 웹사이트를 직접 클릭하시면 글을 바로 열 수 있으니 클릭하셔서 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11.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생활: (이 페이지임)
https://blessednews.blogspot.com/2020/01/11.html
10. 하나님의 자녀로의 거듭남, 성령의 세례와 충만:
https://blessednews.blogspot.com/2020/01/10.html
9. 구원의 확신을 가지십시오:
https://blessednews.blogspot.com/2020/01/9.html
8. 우리는 왜 믿음으로만 구원받는가?:
https://blessednews.blogspot.com/2020/01/8.html
7. 악의 문제:
https://blessednews.blogspot.com/2020/01/7.html
6. 종말을 대비하십시오(첨부: 요한계시록 요약, 도표):
https://blessednews.blogspot.com/2020/01/6.html
5. 성경을 읽고 묵상해야 하는 이유:
https://blessednews.blogspot.com/2020/01/5.html
4.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역사:
https://blessednews.blogspot.com/2020/01/4.html
3.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증거:
https://blessednews.blogspot.com/2020/01/3.html
2. 모든 종교가 다 구원을 보장할까요? (첨부: 종교 비교표):
https://blessednews.blogspot.com/2020/01/2.html
1.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https://blessednews.blogspot.com/2013/0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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