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성경을 읽고 묵상해야 하는 이유
<여러분은 성경을 얼마나 열심히 읽고 묵상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요? 이 글을 통해 우리가 왜 성경을 열심히 묵상해야만 하는지 그 이유를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어떤 사물을 바라볼 때, 선입관을 가지고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한 시각은 성경을 바라보는 입장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성경이 사람이 지어낸 이야기인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관심을 갖지 않고 읽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성경을 단지 하나님에 관한 복잡하고 어렵고 추상적인 책 정도로 여기기에, 비록 설교말씀을 듣는다 할지라도, 성경을 규칙적으로 읽지 않고 묵상하지 않고 공부하지도 않습니다. 그 결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기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과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고, 변화된 삶을 살지도 못합니다. 우리는 그러한 어리석은 상태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성경에 대한 우리의 피상적이고 잘못된 생각과 태도를 수정해야만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가장 큰 자원이자 선물입니다. 이 세상에서 성경만큼 확실하고 믿을 만하고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책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가장 위대한 책입니다. 바라옵기는, 성경을 매일 매일의 생명의 양식으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성경을 선물하신 목적과 구원의 목적을 아름답게 성취해 나가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러면, 성경은 구체적으로 어떤 책인지에 대해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성경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은 창세이후로 자신의 뜻과 섭리를 지속적으로 말씀해 오셨고 그 말씀하신 바를 이루어 오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 말씀들을 기록하게 하셔서, 오고 오는 세대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그 말씀을 이해하고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큰 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해 오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성경을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가치있게 여겨야만 합니다. 성경이 없었다면 하나님을 올바로 알 수가 없고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축복을 누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베드로후서는 성경의 저자가 누구인지애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위의 말씀에서 보는 것처럼, 성경의 저자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감동하셔서 성경을 작성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어떤 책들보다도 큰 권위를 갖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성경 말씀이 어떤 책들보다도 우선시되어야만 하는 이유이고, 또, 성경을 읽을 때 사람의 이성과 생각을 가지고 성경 안에 기록된 내용들을 임의로 잘못 판단하고 불신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깊이 묵상함으로써 그 의미를 올바로 알고 올바로 믿고
따라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디모데후서는 성경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위의 말씀에서 보는 것처럼, 성경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를 가르치시고, 우리의 잘못을 책망하시고, 우리를 바로 잡아 주시고, 하나님의 의로 우리를 훈련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어 모든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경의
내용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허물 많고 연약하고 완고한, 죄인된 우리 인류를, 그토록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실 수 있단 말인가?” 우리는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간단 명료하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예수님에 대해) 증거하는 것이로다.”
누가복음 24:27
"(예수님이 두
제자들에게)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위의 말씀을 보면, 우리는 성경이 무엇을 증거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의 구세주와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실 성경 안에는 수많은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지만, 결국은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그리스도) 예수를 증거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반드시 예수님을 발견하지 않으면 안됨을 의미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성경의 핵심을 놓치는 것이고 성경의 기록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늘 성경을 읽어야만 하는데, 성경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올바로 알아야 하고, 예수님을 우리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함으로써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성경의 기록목적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일찍이,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엇으로
살아야 할 것인지를 말씀하셨습니다(신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430년간 애굽(이집트)에서 종노릇하며 살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세를 통하여 구원하시고 그들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셨는데, 그들이 가나안에 도착할 때까지
매일 매일 그들에게 하늘 양식인 만나를 먹이셨습니다. 만나는 땅에서 나온 양식이 아니고 하늘에서
내려온 양식입니다. 그러면, 만나는 무엇을 예표할까요? 그것은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죄인된 우리 인류에게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을 예표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신명기 8:3을 인용하시며 사탄의 시험과 궤계를 물리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마 4:4). 예수님은 우리가 영생을 얻고 영생을 누리기 위해서 무엇으로 살아야만 하는가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육체만이 아니라 영과 혼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육체의 양식만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영과 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매일 섭취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선물해 주신 이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소중히 여기고 성경 말씀을 주야로 읽고 묵상해야만 합니다(시 1:2; 계 1:3). 그런데,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또, 설교 말씀을 들을 때, 절대 놓쳐서는 안될 것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 하늘의 양식, 하늘의 만나이신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 우리의 영생의 양식이신 예수님을 올바로 알아야 하고, 예수님을 올바로 믿고 영접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과 온전히 연합함으로써, 우리의 매일 매일의 삶 가운데, 예수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의 말씀과 계명을 지켜야만
합니다(계 22:7). 그러면, 결국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요? 디모데후서 3:16 의 말씀처럼,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선물하신
주목적인 줄 믿습니다.
성경은 총 66권으로 되어 있는데, 구약성경은 39권(5권의 율법서, 12권의 역사서, 5권의 시가서, 17권의 예언서)으로 되어 있고; 신약성경에는 27권(4권의 복음서, 1권의 역사서, 21권의 서신서 및 1권의 예언서)으로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의 총 66권의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다스리심(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완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음의 몇가지 증거를 통해서 성경이 얼마나 확실한 하나님의 작품(말씀)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성경의 확실성 (내용적 증거)
1. 역사적 증거 (Historical)
성경은 과거에 실제로 발생되었던 역사적 사건들과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예언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어낸 신화나 소설이 결코 아닙니다. 지금까지 어느누구도 성경안에 있는 역사적인 사건에 대한 기록에 있어서 어떠한 실수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만일 사람의 힘만으로 작성했다면 조그마한 실수라도 발견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주권으로 이루어진 작품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2. 고고학적 증거 (Archaeological)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 장소, 사건들에 관한 25,000개의 고고학적 발견들 중에서 어느 것도 성경의 상세한 기록이 틀렸슴을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모든 고고학적 발견들은, 성경이 얼마나 정확하고 믿을만한 것인가를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의 역사성과 고고학적 증거를 믿는다면 성경의 영적인 정확성을 믿지 못할 이유가 결코 없습니다.
3. 과학적 증거 (Scientific)
성경은 과학책이 아니고 세상의 작품들을 물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책도 아닙니다. 성경은, 주로, 영적인 원칙 – 가장 중요한 것중 한가지로서, 죄로 타락한 인류가 어떻게 하나님과 화목하여, 인격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원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물리적인 부분을 설명할 때에, 그 부분도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과학자 Isaac Newton은 자신의 저서 Principia에서, “ 태양과 행성들, 혜성들로 구성되어 있는, 가장 아름다운 천체는, 하나의 지혜롭고 강력한 존재(주체)의 붙드심과 통치함 없이는 운영이 불가능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과학은 불신자나 그리스도인들 모두에게 유용한 도구입니다. 과학은 우리의 신앙에 대한 위협이 아닙니다. 그 대신, 과학은 우주가 이전부터 항상 거기에 존재해 온 것이 아님을 입증하였습니다. 과학은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만물이 창조되었슴을 증거합니다. 우주는 창조주가 있습니다. 그 창조주는 하나님이십니다. 과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더알 수있게 합니다. 하나님은 최고의(best) 과학자이시고, 과학을 가장 잘 사용하시는 분입니다.
4. 예언의 성취 (Fulfilled
Prophecy)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말씀하신 바를 그대로 이루어 오셨습니다. 그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세상을 주권적으로 다스리고 계시고, 둘째는, 타락한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얼마나 열심으로, 얼마나 신실하게 일하고 계시는가 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언의 성취는 성경에만 있는 유일한 특징입니다. 인류의 역사상 그와 같은 책은 어느 것도 없습니다. 성경이 씌여 졌을 때, 약 25%는 미래의 사건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런데, 구약성경의 예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예언은 메시야에 대한 예언입니다. 메시야(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이 미리 정하신 직분을 감당하기로 작정된 자를 말합니다. 메시야는 세가지 직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대언자: 메신저)의 직분과, 하나님과 타락한 인간의 중보자로서 모든 제사를 담당하는 제사장의 직분과, 온 세상을 다스리는 왕으로서의 직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 직분을 감당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메시야입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셨고(선지자의 사역), 타락한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몸이 찢기시고 보혈을 흘리셔서 속죄사역을 감당하셨으며(대제사장의 사역), 장차 세상 마지막 날에 이 땅에 재림하셔서(다시오셔서) 온 세상을 다스리실 것입니다(만왕의 왕으로서의 사역). 그처럼,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등을 증거함으로써,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여 우리가 구원을 받도록 인도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반드시 메시야(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는 핵심을 놓치는 것입니다.
다음은 성경 속에서 계시된 예수님의 핵심 복음(7가지)입니다.
1) 예수님은 태초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요 1:1-3; 히 1:1-2; 창 1:1-3)
2)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요 1:14, 18)
3)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요 3:16, 5:24)
4) 예수님은 무덤에 장사되었고, 장사된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마 27:50, 60; 요 20:26-29; 행 1:3; 고전 15:20)
5) 예수님은 하늘에 오르사 오순절에 이르러 이 땅에 성령을 보내 주셔서 믿는 자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게 하셨고,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며 우리 믿는 자들을 위해 중보기도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은 변치않고 영원합니다. (행 1:9; 롬 8:34; 히 7:25; 요일 2:1)
6) 예수님은 이 땅에 심판 주로 재림하실 것이고, 믿는 자는 예수님 처럼 부활할 것입니다. (마 24:30; 계 1:7; 살전 4:16-17)
7) 예수님은 이 땅에 천년왕국을 건설하고, 믿는 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천년 왕국에서 살 것이며, 그 후, 영원한 천국(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가 영생을 누릴 것입니다. (계 20:1-6; 계 5:10, 11:15; 벧후 3:13; 계 21:1-2)
위의 일곱가지 계시 중에서 앞의 다섯가지 계시는 이미 성취되었고 마지막 두가지 계시는 아직 성취되지 않은 상태이나, 그 두가지 계시도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약 2,000개의 예언이 있는데, 그 중 333개의 예언은 메시야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런데, 그 예언은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거의 다 성취되었습니다.
구약에서 예언한 것처럼, 예수님은 메시야로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 나셨고(예언의 성취임), 30세가 되어 더 많은 예언들을 성취하셨습니다. 예수님은, AD 32년경에, 십자가에 못박히셨고(예언의 성취임) 죽으셨습니다(예언의 성취임). 3일후에 예수님은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셨고(예언의 성취임), 그 후, 예수님은 500명 이상의 증인들 앞에 보이셨습니다. 그처럼, 메시야 예언은 예수님이 이 땅에 처음 오셨을 때(초림시에) 대다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직 성취되지 않은 것(나머지)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성취될 것입니다. 예언의 성취는, 성경의 저자들이 성경을 기록할 때, 자신의 생각과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초자연적인 감동에 의해서, 그 내용들을 기록했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왜냐하면, 어느 누구도 미래에 벌어질 일들을 100% 정확하게 예언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가 그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전능하시기 때문입니다. 그처럼, 예언의 성취는 성경의 진실성을 입증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입증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성경의 역사적 증거와 고고학적 증거, 그리고 과학적 증거는 물론 성경의 예언의 성취를 볼 때, 우리는 성경의 영적인 정확성을 믿고 지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신이 믿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이 진리인가가 중요합니다. 불신은 실상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따라서, 맹목적 신념이 아니라 진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32).
** 성경에 대한 인식과 태도변화
어떤 사람들은 성경이 없이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통해, 객관적이고 더욱 확실하게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슴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지 않고서는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구원을 제대로 알 수가 없으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살아 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마치 불신자들과 같이, 자신의 생각과 이론등을 주장하면서 성경을 멀리하며, 성경속의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10:5 는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라고 증거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성경안에 계시된 진리의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를 영원토록 다스리시고 인도하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성경에서 계시한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듣고 읽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0:17). 우리가 성경 속에 계시된 예수님에 관한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고 아멘하여 영접할 때 우리는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의 말씀이고 하나님을 증거하는 최고의 증거이며 우리의 영(Spirit)의 양식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떠나,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없으며 하나님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없슴을 철저히 인정해야 하며, 성경을 더욱 더 가까이 해야만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매일 매일 성경을 열심히 읽고 묵상하고(meditate) 듣고 배우는 가운데, 예수님을 알아 가시고,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셔서 구원을 받으시고, 더 나아가, 예수님 안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더욱 명쾌하게 깨달으시고, 예수님의 계명(요 13:34)을 순종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주시는 크신 축복과 천국에서의 상급을 받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참고자료>: 메시야의 예언과 성취: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내용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nKG6BOT_9ShbE3L6rnZ8cleimxmg5oXA/view?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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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악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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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말을 대비하십시오(첨부: 요한계시록 요약, 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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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경을 읽고 묵상해야 하는 이유: (이 페이지임)
https://blessednews.blogspot.com/2020/01/5.html
4.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역사:
https://blessednews.blogspot.com/2020/01/4.html
3.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증거:
https://blessednews.blogspot.com/2020/01/3.html
2. 모든 종교가 다 구원을 보장할까요? (첨부: 종교 비교표):
https://blessednews.blogspot.com/2020/01/2.html
1.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https://blessednews.blogspot.com/2013/0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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