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증거

전도하다 보면 "나는 하나님을 안믿습니다" 라고 단호히 말하거나, 아래와 같은 반문을 함으로써, 더이상 말을 못붙이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Question(질문):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다는 말입니까? 보여주시면 믿겠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하나님은 자신을 나에게 나타내시지 않으십니까? 살아계시다면 증거가 무엇인지 보여주십시오.

여러분은 혹시 그런 질문을 한 적은 없으십니까? 그렇다면 아래의 글을 신중하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대다수 불신자나 AGNOSTICS(아그나스틱: 뭔가를 확실히 알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무신론자는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 8:32). 아래의 사항은 우리가 알아야 할 하나님에 관한 몇가지 중요한 진리입니다.

1. 스스로 (우연히) 존재하는 물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 존재의 배후에는 다 주체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쭉 돌아볼 때, 우리는 여러가지 창조물이나 예술품, 디자인 작품이나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는 물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그들 중의 하나입니다. 스마트폰은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분명 그 스마트폰을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제조회사는 스마트폰의 외관을 아름답게 하면서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디자인하고, 제조라인에서는 그 제품을 최저의 원가를 들여, 최고의 품질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나의 스마트폰이 시장에 나오기까지는 그 배후에 수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땀이 들어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만을 본다해도 이 세상의 어떤 것이라도 그것의 배후에는 창조자와 예술가와 설계자와 질서정연하게 움직이게 하는 주체가 있슴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존재의 근원이 반드시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과는 결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섬세하고도 복잡하며, 오묘하고도 신비로운, 사람이란 생명체를 볼 때, 그리고, 너무나 광대한 우주가 그토록 체계적이고 질서정연하고 올바르게 운영되어지는 것을 볼 때, 그들이 우연하게 생성되어 졌고, 그저 우연하게 운영되고 있다라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모순된 생각이며 이치에 맞지 않는 생각이겠습니까?

우리는, 우주만물의 배후에, 그에 상응할 만한, 최고의 예술가이고, 최고의 (인텔리젼트한) 디자이너이며, 최고의 지혜와 능력의 소유자로서, 그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여호와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하시고 살아계십니다. 그래서, 지금도 모든 우주만물을 다스리십니다.

2.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셨고,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어떻게 그 사실을 알 수 있을까요?

1) 우리가 우주만물을 볼 때, 하나님의 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 자연만물은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그 사실을 증거합니다.

(로마서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창 1:26~27). 하나님이 인격체이듯이, 인간도 인격체입니다. 그 결과로서,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창 1:28).

2) 하나님은 자연만물과 역사적 사건으로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우리가 인류의 역사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 등)를 보면 하나님의 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롬 1:19~20; 행 17:24~26).

.... 웹블로그 4번.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역사" 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은 인간에게 양심(conscience)을 주셨고, 그 양심 안에 하나님을 드러내십니다(롬 1:21; 2:15). 인간은 그 양심으로 영원하신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찾습니다(잠 3:11).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것들을 일반계시라고 합니다.

4) 성경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출 20:3; 신 6:4)과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요 5:39; 1:14, 18; 17:3).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었으나 아버지의 품 속에서 독생하신 하나님(하나님의 독생자: 외아들)이 (하나님을) 나타내셨습니다(요 1:18).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invisible God)의 보이는 형상(visible image)입니다(골 1:15; 히 1:1-3).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면서 동시에 완전한 사람(예수님: God Incarnate: God in human form: God became man: Fully God and fully Man)입니다(요 20:28). 예수님은 역사적인 분이시며, 성경 이외에도 인류의 역사에 기록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웹블로그 6번. “성경을 열심히 읽어야만 하는 이유”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하나님은 성경의 증거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성경을 늘 묵상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경의 증거를 올바로 알고 받아 들이기 위해서는 성령(the Holy Spirit)의 인도하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분으로서 성경의 저자입니다.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성경 안의 진리의 말씀을 이해하게 하시고,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십니다(요 16:13; 고전 2:10-14). 그래서, 우리가 늘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마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또한, 성령은 성경 말씀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예들들면, 거듭난 양심(Conscience)이나 직관(Intuition)이나 꿈이나 환상이나 비젼이나 예언이나 소원이나 여러가지 환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를 옳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또, 인격적으로 만나주셔서 하나님 자신을 계시하는 것을 특별계시라고 합니다.

우리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를 통해서 하나님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엇때문에 하나님을 올바로 알지 못하는 것일까요?

1) 사탄(마귀) 때문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다 천국에서 쫒겨난 타락한 천사로서(사 14:12, 계 12:9), 첫 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접근하여 거짓말로 그들을 속여,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금지하신 선악과를 따먹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마귀에게 속아 마귀의 종이 되었고, 마귀는 이 세상에서 왕노릇하게 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쫒겨났고, 그들의 삶에는 수고와 고통이 임하였으며, 그들은 그들의 죄 값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은 모두가 하나님이 아담에게 주셨던 최초의 영(spirit)이 없이 태어나기에 하나님을 모르는 채, 사탄의 종이 되어 죄를 범하며 살아 갑니다.

사탄은 거짓의 아비이지만, 아직 멸망당하지 않았습니다(요 8:44). 사탄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만듭니다(고후 4:4; 엡 2:2; 계 20:8). 또, 불신자들과 악인들로 하여금 창조주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하고, 대적하게 만듭니다. 요즘, 인터넷 매체들을 보면, 얼마나 많은 Anti God(앤타이 갓), Anti Christ(앤타이 크라이스트)의 글들이 올라와 있는지 모릅니다. 그것은 무지에서 비롯된 일이지만, 그 배후에는 사탄이 있슴을 알아야 합니다. 사탄은 특별히 무지한 사람들에게, 진화론과 같은 비과학적인 이론을 주입하여 하나님의 창조를 부인하게 만들고, 또, 공산주의와 같은 비현실적이고 하나님을 부인하는 악한 사상으로 사람들을 속여, 독재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자유를 박탈하게 하고, 억압하게 하여, 개인과 가정과 나라와 공동체를 파괴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진리를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2) 죄 때문입니다(롬 5:12; 사 59:2)......죄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법(표준)을 무시하며 오직 내 뜻대로만 살면서 모든 악한 행실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죄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듭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 금지된 선악과를 먹고 타락한 이래로, 육체의 부모로부터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에 아담이 최초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던 영(spirit)이 없이(그 영이 죽어 있슴), 죄인의 영을 받아 태어납니다. 그 결과, 하나님을 알 수가 없고 하나님과 교통할 수가 없기에, 창조주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부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인간이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육신의 몸으로 보내셔서 죄 없는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정죄를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구원의 복음의 빛을 비추사, 우리의 죽은 영(spirit)을 살리심으로써, 우리의 마음(heart)을 여시사, 우리가 죄인임을 자백하고, 예수님을 우리 자신의 주님(Lord)과 구세주(savior)로 믿고 영접함으로써 죄를 용서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십니다.

3) 인간의 한계 때문입니다....... 인간은 모든 부분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죄로 말미암아 여전히 타락한 상태라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추구하기에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알 수가 없고, 인간의 혼(soul: 정신: mind)도 비틀려 있고 미성숙한 상태임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영이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할 뿐만아니라,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참조 요망>: 웹블로그 1번. "예수님을 믿어야만 하는 이유"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을 올바로 알 수 있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장애물들을 극복해야만 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분리된 것도 모르는 채 지옥으로 달려가고 있는 우리 인류를 하나님께서는 불쌍히 여기시사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과 교통하며 살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크신 은혜의 손을 내밀어 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사항들을 심사숙고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해야만 합니다.

(고린도후서 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1) 불신자나 무신론자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살아 계시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그들이 사탄(마귀)에게 속아 넘어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을 자신의 창조주(Creator)로, 자신의 주님(Lord)으로 모시고 따르며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없이, 자신이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 자기의 마음대로, 자기의 정욕을 좇아 살아 갑니다. 그 결과, 수다한 죄를 범하며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채 죽음을 맞이하며, 결국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직면하게 됩니다. 그 결과는 참으로 무시무시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옥행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토록 엄청난 불행이 자기에게 임박해 있슴을 알지도 못합니다. 사탄에게 속아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은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하나님과 분리된) 우리 인류를,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회복시키시고 교제하시길 원하셨고 이미도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로서(요 14:6; 딤전 2:5),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셔서 우리의 죄값을 다 지불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그러한 비참한 상황 속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그토록 자신의 몸을 희생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우리가 생각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마음 문을 열어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우리의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 당신이 예수님을 영접하시기 원하시면, 이렇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저는 지금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저를 영생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으로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니다. 아멘!>.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구세주로 영접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인쳐주시고(요 1:12),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며 복되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니다(요일 1:3; 고전 1:9).

3)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막 영접했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올바로 알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입니다(고전 3:1). 우리가 하나님을 올바로 알기 위해서는, 성경을 열심히 공부해야만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성경을 여러번 읽었지만 아직 하나님을 잘 모르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의 지식만 가진다고 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경의 저자인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만 성경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고 성경이 계시하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을 순종해야만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21). 이 말씀은, 우리가 예수님의 계명(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잘 알 수 있슴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 우리는 순종의 열매를 통하여, 하나님을 더욱 깊이 있게 알아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도록 사명을 주셨습니다. 사탄에게 빼앗긴 나라를 회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시기 위함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는 우리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 일은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고 오직 성령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4) 모든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을 만날 날이 있습니다. 그 중 한 날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날입니다. 그 날은 축복의 날입니다(고후 6:2). 또 다른 날은 하나님의 심판의 날입니다. 그 날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부인하고 끝까지 영접하지 않다가,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요 5:28~29). 그 날은, 무시무시한 저주의 날입니다.

우리가 마지막 심판날에 하나님을 알게 된다면 너무 늦습니다. 그 때엔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 날은 심판의 날이기 때문이며, 모든 상황이 종료되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렇게 되면, 우리는 지옥의 형벌로 인하여, 영원토록 후회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러한 불행을 결단코 피해야만 합니다. 그것은 왜 우리가 시급히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예수님을 우리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이유입니다.